직장인 업무 능률 높이는 음식 성분 5
날이 더워지면서 집중력이 저하되고
업무 능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동료와 대화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잠깐의 휴식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업무 능률을 높여줄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채널 하자고와 함께 업무 능력을 높여줄
음식 성분을 알아볼까요?
01
단백질
근육을 유지하는데 최적의 원료로 알려진 단백질은 업무 능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업무 중 허기가 지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생산성이 떨어지는데, 단백질은 포만감이 오래가고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에는 ▲계란 ▲콩 ▲생선 ▲육류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02
비타민B
비타민B는 체내 에너지 대사와 활성화에 관여해 면역 강화 성분의 활동을 돕고 기초 체력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부족하면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 무기력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 비타민B는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비타민제를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 ▲계란 ▲완두콩 ▲브로콜리 ▲시금치 ▲곡물 등에 풍부합니다.
03
오메가3
뇌 건강을 위해서는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를 구성하는 DHA는 두뇌의 주요 성분으로 뇌세포 간 원활한 연결을 촉진해 두뇌작용을 돕습니다. 또한 우울증에도 이로워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3는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청어 ▲연어 ▲고등어 ▲들기름 등이 있습니다.
04
플라보노이드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노화를 방지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입니다. 플라보노이드는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와 같은 베리류에 풍부합니다. 신경학 연보(Annals of Neur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베리류를 먹은 사람의 기억력과 집중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블루베리를 섭취한 사람의 단기 기억력과 기분이 더 좋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05
루테인
루테인은 식물의 엽록체 속에서 추출한 색소의 주성분입니다.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죠. 강력하게 항산화 작용을 하며, 인지력 저하를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백내장과 황반변성 예방에도 좋습니다. 루테인은 ▲계란 노른자 ▲케일 ▲브로콜리 ▲상추 ▲시금치에 풍부합니다. 미국 하버드 의과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히 시금치가 인지력 감소 억제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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