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나를 표현하는 방법, 존중받기 위한 나의 행동
살면서 누군가에게 있어 그 상대의 감정으로 본인이 불필요한 상처나 경험을 겪어 본 적이 있는가?
그렇게까지 나에게 하지 않았어도 될 그 상대의 감정적인 태도로
나의 상처나 경험이 있는지를 묻고 있는 것이다, 혹은 무시당했다고 스스로 느끼는 본인의 감정까지 말이다.
버스나 택시를 탔을 때
물건을 계산할 때
음식점에 밥을 먹으러 갔을 때
사람들과 모임을 했을 때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나는 물어보고 싶다, 위와 같은 상황들 속에서 혹은 다른 상황들 속에서
누군가의 행동이나 감정으로 인한 말로
내가 기분이 안 좋은 혹은 무시를 받는듯한 불친절한 상황 등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
그때 나의 감정은 어땠을까? 그리고 그 이후로 어떤 선택과 행동을 보였는가.
기분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참았다면 정말 다행이다.
한번 볼 사이라면 말이다. 그것으로 기분은 안 좋았겠지만 그 사람과의 큰 트러블은 또 피했을 수도 있고
다만 적어도 우리는 그 감정을 찝찝함으로 남겨 두었을 것이다.
다만 한번 볼 상황에서 조차 찝찝함이 남아 있었는데 자주 볼 사이이고, 계속 보게 될 사이라면?
가까운 지인들, 직장동료, 상사, 부모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조차 내가 저런 감정이 드는
무시와 불친절 혹은 그런 감정을 받는다고 느낀다면 당신은 또 참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가?
그게 반복되어도 계속 참을 수 있는가? 본인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말이다.
참을 수 있다면 더는 이 글을 읽지 않아도 좋다.
다만 참는 것이 아닌 본인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존중받는 사람으로 바꾸고 싶다면 혹은 만들고 싶다면 한번 이 글을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당신에게 정말 도움이 될 거라고 나는 자부할 수 있다.
사람들은 상대가 보여주는 그 모습,
그 모습 그대로를 판단하기도 한다.
그러니 표현해야 한다, 상대를 존중하고 싸울 생각이 없다는 표현과 함께
당신이 내게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서 나는 불편한(부당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마음을 같이.
장기적인 관계를 어떠한 이유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에게 늘 참기만 하다가 갑자기 어느 날 그것이 폭발하여 그 기분을 상대에게 전달했을 때
상대는 그 부분에 있어 당황스러워 할 수 있다.
상대 또한 갑자기 왜 이러냐는 듯한 태도를 취할 수 있다.
-갑자기 왜 이러지? 그전에는 아무 말 안 하더니
-자기가 기분이 안 좋아서 나한테 괜히 시비를 거는 건가?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적어도 늦지 않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야 그 상대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나도 그에 맞게 대할 수 있고,
상대 또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그 상대도 나를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그 부분에서 존중해 줄 수 있다.
그게 바로 서로가 서로를 더 알기에 좋은 상황이다.
강하다는 것은 화를 낸다고 강한 것이 아니다.
목소리를 크게 낸다고 자신의 감정을 크게 표출한다고 강한 것이 아니다.
자신이 부당하다고 느낀 감정에 있어서 본인의 생각을 충분히 표현하는 것이다.
그 표현 속에는 본인의 부당함을 표출하는 격한 감정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도, 누군가의 입장에서도
이 부분은 잘못되었을 수 있겠구나,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이구나
이것을 인지하게 해 주어야 한다. 그 속에는 상대를 존중해 주는 마음 또는 저는 당신과 싸울 생각이 없어요
라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 상대 또한 조금이나마 나의 생각을 존중하고 받아 줄 수 있다.
부당하다고 느낀 감정에 있어서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은
자신의 주관이 포함되어 있어야 강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 주관이 어렵다면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 봤을 때", "제삼자가 봤을 때"
그 상대의 행동과 모습은 누가보아도 좋지 않았을 모습이었는지 를 생각해 보면 한편으론 어렵지 않다.
나는 이 말들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만 사람은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서 대하는 자세, 태도가 바뀌기도 한다.
처음에는 내게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대해주는 사람, 혹은 나를 아무런 감정 없이 대해주던 사람 또한
그 상대를 보고 점점 변해간다. 이렇게 행동해도 되는 사람인지, 이런 행동을 싫어할 사람인지
그런 부분을 통해서 상대가 자신보다 강한 사람인지 약한 사람인지를 파악하기도 하고,
그것으로 인해 그 상대에게 자신의 감정을 절제한 표현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상대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기도 한다.
그 감정으로 누군가는 상처 입고 그 상대는 그것을 스트레스 해소하듯이 반복하기도 한다.
싫다면 표현해야 한다. 그래야 적어도 이 사람은 자기만의 주관이 확실하구나, 함부로 내가 건드리면 안 될 수도 있겠구나 하며 함부로 대하는 모습에서 상대를 조금이나마 더 조심스레 다가가게 된다.
서로가 다치지 않는 선에서 스스로를 표현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나를 상대로부터 무시받지 않게 하는 것의 시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