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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재 May 26. 2023

받아들이기

















이해하려 해도 아이의 마음과 행동이

이해가지 않을 때가 많아요.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나와 다른 너는 그렇구나.’

생각하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니

아이가 이해되는 요즘입니다.


열두 달 품고 있었지만,

6년을 엄마로 살고 있지만,

나도 엄마는 처음이니까

아이와 같이 성장해 가는 게 맞겠죠?


언젠간 웃으며 이런 날도 있었다 아들, 딸~

하면서 하나의 에피소드로 말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 육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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