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싶은데 고민되는 위시리스트들..
1. 전선정리함
- 굳이 전선을 안보이게 정리해야하나? 내가 사는 집인데.. 누군갈 초대한다 한들 그게 1년에 몇 번이나 될까? 그리고 정리되지 않은 전선을 보았을 때 머라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2. 서랍장
- 이건 사고싶음.. 책상에 서랍장이없어
3. 다용도실 바닥 타일
- 세탁기나 건조기에서 옷 꺼낼 때 바닥에 떨어트리곤 하는데.. 그럴 때 마다 바닥이 찝찝함.. 그런 곳에 타일이라도 깔아두면 (조립식 타일) 좀 괜찮지 않을까? 하는 나의 마음..
4. 분리수거함
- 오피스텔에 살다 빌라로 이사오니 가장 불편한게 분리수거인데.. 따로 분리수거함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부터 착실히 페트, 유리, 비닐 등을 분리해서 가지고 내려가야한다. (따로따로 봉지로 분류를 해서 그대로 내놓기만 하면 됨) 그래서 집 현관에 가끔은 분리수거 봉지만 3~4개씩 차있을 때가 있는데.. 3~4칸짜리 분리수거함을 사면 좀 편할 것 같아 ㅠㅠ
5. 중문
- 이 집에 이사오고나서부터 가장 사고싶었던.. 중문... 마음같아선 설치를 하고싶은데 ㅋㅋ 전세집에 무슨 난리냐 싶어서 셀프설치라도 하고싶다....... 2면이 뚫려있기 때문에 1면은 막아주고, 나머지 1면은 커튼으로 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