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긴 휴가 완료!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 꼭 드는 생각 중 하나가 바로 돈을 많이 벌고싶단건데..
특히 해외에서 무언가를 구매하거나, 음식을 먹거나, 어딘가로 이동할 때 돈 생각을 하기 싫어지는 게 바로 그 이유다.
물론 여행을 할 때에 항상 돈을 넉넉히 챙겨가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아주 풍족하게 소비하지는 못한다는 생각..?
언제나 부 에 대한 집착이 남들보다 심하다는 건 알았지만 여행가면 지나치게 높아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언제나 여행이 주는 여유와 즐거움에 취해 일주일 정도는 회사 업무가 2배 빠르게 나를 지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