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창업자가 고배를 마셨다. 자기 만의 방식으로 했다 실패했다. 그래도 나이 어린 개발자 두셋이 떠나지 않았나 보다. 그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새롭게 시작하고 자기는 지켜보며 지지해주고 있다며. 내게 이럴게 창업하는 것도 맞는 건지 물었다.
그래도 된다. 창업에서 이래야 정석 같은 건 없다. 더 좋은 생각을 따라주는 당신도 훌륭하다. 거기에 그들이 주인공이 되게 해라. 사업을 리딩 하는 분들에게 권한과 성과가 돌아가도록 그들이 대표가 되고 최대주주로 만들어라. 당신은 스텝으로 일해라. 그 사업이 헤매지 않으려면.
나는 모르니 여러분 맘대로 해보세요 는 스타트업에선 한가한 소리다. 혹 니들 하는 거 봐서... 가 된다. 보스 놀이다. 굿판이 깽판 되기 십상, 끝까지 갈 수 없다. 반박 자라도 빠르게 리딩 하는 사람이 리더 자리에 있어야 한다. 나이 경력 관계없이. 그래야 판이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