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되면 리스크 헷지 수단으로 분산투자가 정석입니다. 여기에 소신을 추가합니다. 투자 규모가 작아서, 신경 쓰기 싫어서, 재미 삼아 남들 따라 하나둘 끌어모은 묻지 마 분산투자는 망하는 길입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모아 자신의 판단으로 소수 종목에 집중하시고 그러고도 규모가 크다면 그때 분산입니다. 소신 먼저, 그리고 분산입니다. ( 참고로 소신은 귀천이 없습니다.)
벤처 심사역입니다. 26년차 입니다. 공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