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를 풀어 나가는 방법

인간관계에서 발생하게 되는 오해를 대화를 통해 풀어 나가는 방법

by Jack

인간관계

사회라는 공간 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사람은 우리의 가족, 친구, 지인 혹은 연인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우리가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애정이 생기게 되고 서로에게 기대하게 되는 감정이 드는 것 같다.


기대라는 감정은 인간관계에서 득이 될 수도 혹은 실이 될 수도 있는 감정이라 생각한다.

필자는 인간관계를 맺어 나가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것이 가장 건강한 인간관계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관점에서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대화의 방법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사람은 만나는 사람에게 기대를 하게 된다.

내 주위에 소중한 사람이 누가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자. 그 사람들 중에 최근에 스스로가 생각했을 때 아쉬운 점이나 실망한 점을 느끼고 좋지 않은 감정이 들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또한 생각해 보도록 하자.

대게 우리는 사람에게 서운한 감정이나 실망한 감정을 들게 되는 주된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그 사람에 대한 자신만의 기대치가 있는데, 그 기대치를 충족받지 못했을 때 발생하게 되는 것 같다.

만약 가깝지 않고 모르는 사람이거나, 혹은 애정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상대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실망이나 서운한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할 것이다.


예를 들면, 자신이 힘든 상황에 있을 때 부모님에게 자신의 힘든 상황들을 이야기하면 확실하게 나의 편을 들어주고 위로를 해줄 것이라는 자연스러운 기대감이 있을 것이다. 근데, 만약 그런 기대감 속에서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다른 반응이 나온다면 그 반응을 받게 되는 자녀들은 부모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다지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앞서 이야기했던 서운한 감정보다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 처럼 우리는 관계에서 더욱더 가깝고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특히, 연인관계에 있어서는 그 기대감이라는 스펙트럼의 범주가 더욱더 넓고 다양한 측면이 존재하게 된다. 그렇기에 제삼자가 생각했을 때, "이런 걸로 화를 내고 서운해한다고?"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애정 어린 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에게 발생하는 서운한 감정 혹은 자신도 모르게 타인에게 서운한 감정을 들게 만드는 그 과정에서 우리는 지혜롭게 감정의 실타래를 풀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그 감정의 실타래를 풀어 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관계 속에서 발생한 서운한 감정을 풀어나가는 지혜로운 방법

서로에게 발생한 서운한 감정을 잘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방법인 "대화" 대화 밖에 없다. 하지만, 대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서운한 감정은 더 깊어질 수도 있고, 혹은 서운했던 감정이 오히려 더욱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서운한 감정을 풀어나가는 "대화의 방법"을 반드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필자가 생각하는 서운한 감정을 풀어나가는 지혜로운 "대화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상대가 자신에게 서운해하는 것이 무엇이지를 구체적으로 물어봐야 한다.

서운한 감정이 드는 원인은 사실 큰 이유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실은 아주 사소하고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조차도 아주 정말 치사한 그러한 일들로 발생한다.

그렇기에 더욱더 상대에게 이야기하는 자기 자신이 부끄럽고 "내가 이렇게 밖에 그릇이 크지 않은가? 하는 생각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서운하다는 점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그럴 때 당사자는 상대의 감정을 공감해 주면서 상대가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서운한 감정이 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아주 사소한 내용 일지라도 이야기를 해줘야 자신이 다음에 똑같은 실수나 혹은 비슷한 이유로 당사자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지 않도록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

마치 건물에 작은 금이 간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금은 괜찮겠지, 이 정도면 괜찮잖아" 하는 식의 안일한 마음으로 있다가는 건물이 어느 순간 와르르 무너지는 것처럼 우리들의 관계도 아주 작은 일로 인하여 영영 볼 수 없는 관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경각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둘째, 절대 넘겨짚으면서 대화를 이어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필자는 종종 대화를 하다 보면 스스로 생각하고 넘겨짚는 경우가 있었다. "아 이것 때문에 그랬구나, 오케이 이제 알았어" 등등 스스로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마치 다 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던 어리석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지금도 그러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지 않기 위해 매 순간 조심하고 있다.

이렇게 상대방의 생각이나 의견을 조금만 듣고 넘겨짚고 스스로가 결론을 내리면서 대화를 해 나가게 되면 결코 상대가 자신에게 어떤 점을 바라고, 무엇을 고쳐졌으면 하는 지를 정확하게 파악해내지 못하게 되고 둘 사이의 갈등과 한 사람의 서운한 감정은 더욱더 깊어지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온전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여유롭게 기다려주고, 그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도 헷갈리거나 이해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다시 되물어 나가면서 대화를 이어나가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상대도 자신의 말에 상대가 귀 기울여 듣고 있구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공감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고, 이는 자연스럽게 서운한 감정이 들었던 점과 서로가 생각하고 있는 오해를 풀어 나가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건강한 관계

사회라는 공동체 속에서 인간관계를 건강하게 이끌어 나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지혜로운 대화 방식을 통해 오래도록 관계를 이어나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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