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나를 따르게 만드는 사고방식
부자의 그릇_이즈미 마사토
p.58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돈이란 신용이 밑바탕이 된 서로 간의 약속에서 거래되는 것이다.
때로는 기회라는 얼굴로 오기도 한다.
즉, 돈은 결국 사람을 통해 움직인다.
p.203 돈으로 안 되는 건, 몸으로 해야 한다네.
신용은 말로만 생기지 않는다.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을 함께 보내고,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다.
내 몸과 시간을 실제로 들여야, 신용이라는 무형의 자산이 쌓인다.
#2
부자의 그릇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한다.
돈에 휘둘리지 말라고.
돈은 돈일뿐이고, 결국 어떤 사람에게 담기느냐가 중요하다고.
우리는 흔히 돈이 없어서, 빚 때문에 인생이 무너졌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욕심, 두려움, 비교심처럼 내면의 태도가 더 큰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돈은 흐르는 것이고,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인데,
우리는 그것을 쥐려다 오히려 스스로를 잃기도 한다.
이 책은 나 자신을 다스리고, 진짜 가치 있는 것을 쫓으며,
배우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갈 때 돈은 ’ 결과물‘로 따라온다는 걸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