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하루의 끄적임...
우리 집 건너편엔 도서관이 있다.
집을 나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되니~
말 그대로 코앞이다.
나는 서대문도서관에서...
중고등학교 시험공부를 하고,
취업 준비와 각종 자격증을 취득했다.
읽고 싶은 책은 마음껏 빌려 읽고,
가끔은 디지털실에서 브런치에 글도 쓴다.
이곳은 시립도서관인지라,
20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터넷, 잡지, 신문, DVD 등을 볼 수 있는 쾌적한 공간도 많다.
물론 여기 식당이 값도 싸고, 맛도 있는 건 안 비밀^^
내가 30년 정도 이용한 도서관을,
지금은 우리 아이들도 함께 이용 중이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는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
글방이 있는 곳으로 세 번이나 이사했단다.
나는 그럴 필요가 없으니,
이 얼마나 다행인가?^^
오늘은 새롭게 도전하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오래간만에 도서관을 찾았다.
열심히 공부하다 배가 고프면,
지하 식당에 밥 먹으러 간다.
공무만 하기에는 지겨우니...
지금은 브런치에 글을 쓰는 중이다.
글을 쓴 이후에는,
대출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도 읽어야지^^
앗! 공부하러 도서관에 와서,
조금 딴 길로 센 듯하다^^;
도서관 4층에선, 우리 아파트가 보인다.
이젠 집에 돌아갈 시간이다^^
- To be continued -
[오늘 기억 : 2026/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