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P®(Kitty Bunny Pony):키티버니포니!
Brand dict.
매일의 물건, 소품 하나에 담긴
패턴이 주는 에너지가
당신의 일상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
김진진 대표
@kittybunnypony homepageKBP®(Kitty Bunny Pony) Since 2008 Life In Patterns
2008년 런칭한 디자인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BP®)는 오리지널 디자인을 활용해
파우치, 가방, 주방 패브릭, 쿠션, 침구, 커튼 등 다양한 홈&리빙 패브릭 제품을 선보입니다.
감각적인 색상 대비와 패턴 플레이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제품은 아버지로부터 이어진 기술력과 디자인 개발이 합쳐진 결과입니다.
키티버니포니의 제품은 유통 과정을 최소화한 독립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고품질의 국내 생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디자이너,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키티버니포니는
우리의 일상 속에 언제나 함께하는 꿈을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What Fabric Can Be? 2018.10th KBP®
2018.10th KBP®
10년전과 같습니다. 키티버니포니(KBP®)는 언제나 더 좋은 품질의 패브릭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충분히 사용해보고 확실하게 검증된 소재만 고집하여 제작합니다. 또한, 10년 내내 변화하는 중입니다.
KBP의 패브릭은 품질에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옮겨갑니다.
그것이 우리를 항상 새롭게 하며 당신과 오래도록 함께 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10년간의 KBP를 하나로 정의할 수 없다는 것은 아직도 하고싶은 것이 많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지나온 10년과 앞으로의 10년 KBP의 패브릭은 또 무엇이 될 수 있을까요?
1994 Textile Design Lab
키티버니포니(KBP®) 내부의 디자인 연구소 1994 textile design lab에서는 키티버니포니를 위한 꾸준한 패턴 개발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키티버니포니의 제품들은 디자이너들의 취미, 관심사, 여행, 영화, 그림 등의 분야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 됩니다.
디자인은 손그림 혹은 그래픽 툴을 통해서 패턴으로 완성되며,
완성된 하나의 패턴은 패브릭에 프린트를 하거나 패턴을 응용한 자수 작업을 통해 다양한 키티버니포니 제품으로 출시 됩니다.
키티버니포니만의 개성있는 디자인은 디자인 특허 및 저작권을 통해 보호받고 있습니다.
@KBP®(Kitty Bunny Pony) homepage
시간이 지날수록 얼마나 더 잘 자는지, 얼마나 더 건강한 것을 먹는지가 중요해진다. 이불의 포근함과, 편안함, 자고 일어난 후의 개운함을 추구하고, 이를 노력하는 시기가 아마 모두에게 올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스스로의 안락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기. 그리고 그 시기를 맞이한 모든 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브랜드 ‘키티버니포니’를 소개한다.
브랜드 'Kitty Bunny Pony' 키티버니포니는 디자인 패브릭 브랜드이다. 다양한 패브릭 제품들을 온라인 사이트에서, 오프라인 매장 ‘메종 키티버니포니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특정 제품이 가장 인기 있다고 소개하기에는 다양한 패브릭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다채롭게 애정 하는 브랜드이기에 한 제품을 소개하기보다는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기를 권한다. 나는 키티버니포니의 수많은 패브릭 제품 중 파우치를 가장 좋아한다.
<Miller Black Pouch 밀러 블랙 파우치와 Quilting Black Pouch Ⅱ 퀼팅 블랙 파우치 Ⅱ>
나의 파우치 사랑은 아주 예전부터였다. 매달 파우치를 들고 화장실을 가야 했던 처음 그 순간, 엄마가 파우치를 건네 준 그때를 시작으로 나는 종류별로 나눠진 수많은 파우치들을 가방 속에 가지고 다닌다. 파우치의 맛을 알게 된 것이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나의 취향은 담을 수 없던, 집에 굴러다니는 파우치들을 들고 다녔다. 20살이 되고 난 후에는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며 부모님이 선물해 주신 가방에 함께 달려온 파우치를 사용했다. 그리고 그 파우치가 닳아 새로운 파우치를 사야 했을 때, '내가 들고 다니고 싶은 파우치는 어떤 걸까'하는 고민을 처음 마주했을 때, 그때 키티버니포니를 알게 되었다.
디자인을 전공하던 친구가 들고 다니던 가방이 튼튼하고 멋스러워 물어봐 알게 됐던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에는 새로운 세상의 파우치들을 모아둔 것처럼 형형 색색의 수많은 파우치들이 존재했다. 다채로운 디자인들과 사이즈. 어떤 걸 사지? 어떤 게 좋지? 몇 날 며칠을 고민하다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던 나는 키티버니포니의 첫아이템을 Miller Black Pouch 밀러 블랙 파우치와 Quilting Black Pouch Ⅱ 퀼팅 블랙 파우치 Ⅱ로 택했다.
@kittybunnypony homepage<Quilting Happy Bunny Laptop Pouch Ⅱ 퀼팅 해피 버니 랩탑 파우치 Ⅱ>
그리고 4년 뒤, 대학을 졸업하며 새롭게 바꾼 노트북 파우치를 찾을 때. 수많은 브랜드와 제품 중 또다시 Quilting Happy Bunny Laptop Pouch Ⅱ 퀼팅 해피 버니 랩탑 파우치 Ⅱ를 택했다. 노트북 파우치는 이제 구매한지 2년이 다 되어 감에도 항상 튼튼하게 노트북을 보호하고 있다. 4년의 시간이 지난 뒤에도 소비자가 택하게 하는 브랜드는 그 수가 많지 않을 것이다. 워낙 다양한 브랜드들이 존재하니까. 다양한 브랜드를 찾는 것을 좋아하는 내가 또다시 택하게 한 키티버니포니는 4년 동안 꾸준한 성장과, 폭 넓어진 브랜드, 제품력, 친절함, 브랜드의 홍보 또한 게을리하지 않았음을 브랜드를 재 경험하며 피부로 체감했다.
KBP®(Kitty Bunny Pony) 키티버니포니는 1994년 대구의 자수 공장 ‘장미 산업사’의 대표 아버지와 디자인을 전공한 딸이 함께 만든 브랜드이다. 2008년 브랜드를 론칭한 뒤 7년이 지난 2015년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고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브랜드다. 키티버니포니라는 이름은 다양한 동물 일러스트레이션이 그려진 책 '해피 키티 버니 포니'에서 따와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제품들을 보면 한눈에 느낄 수 있듯 기하학적인 패턴들과 동물 모티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패턴들로 아기자기함을 살리되 깔끔한 완성품을 선보이는 것이 브랜드의 최대 장점이자 특징이다. 라벨 없는 제품을 선보여도 브랜드의 소비자들은 키티버니포니의 제품임을 알 수 있을 만큼 브랜드의 자아 또한 명확하다. 현재 키티버니포니에는 커튼, 러그, 베딩, 쿠션, 주방 용품, 욕실 용품, 옷, 패브릭, 파우치 등의 다채로운 제품군들이 존재하고 있다.
키티버니포니는 활발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29cm에서도 브랜드의 제품을 볼 수 있고,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도 진행한다. 자사 온라인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가장 상세하고 많은 수의 제품들을 쉽게 구경해 볼 수 있는데 제품마다 더해진 정성스러운 설명들이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의 친절함을 느끼게 한다. 더불어 고객의 리뷰에 매번 꾸준한 답변과, 키티버니포니를 다룬 수많은 블로그들에 직접 찾아가는, 나의 블로그를 찾아오는 독특한 브랜드이다.
@kittybunnypony homepage. 키티버니포니 오프라인 스토어합정역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은 마치 하나의 집처럼 설계되어 있는데, 매장에 방문하는 이에게 브랜드의 제품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조금은 현란하다고 생각했던 패턴들이 집의 포인트가 되는 걸 보면 현란하다고 생각한 것은 '나의 고집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절로 들게 한다.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홈 제품뿐 아니라 키티버니포니의 디자인 연구소 'Studio KBP'에서 선보이는 시즌별 프로젝트 제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실제로 패턴들이 더해진 제품들을 보면서 나의 숨겨진 취향을 발견하고 포인트가 될 제품들을 직접 보고, 만져보고 살 수 있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고양이, 토끼, 네잎클로버, 하트 등 다채로운 패턴뿐 아니라 키티버니포니에는 깔끔한 패턴, 반원, 반복적인 패턴으로 완성된 제품들도 존재한다. 퀄팅 원단으로 완성된 제품들도 있어 화려하거나, 귀여운, 다채로운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와 깔끔함을 추구하는 소비자,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든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키티버니포니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많은 제품군과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브랜드의 명확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11개의 제품에서 50여 개의 제품군으로 늘려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키티버니포니. 시간 앞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듯 1, 2년 새 나의 취향이 많이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키티버니포니에는 새로운 나의 취향마저도 설레게 하는 제품들이 있다. 파우치를 필요로 하던 내가, 주방 용품을 필요로 해도, 침구를 필요로 해도, 나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그때의 그 패턴으로 만들어진 주방 용품과 침구가 있다는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아주 반가운 일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온라인 사이트를 들어가니 단색을 선호하던 취향이 변해 귀여운 고양이 패턴이 그려진 제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고양이를 무서워하던 이가, 고양이를 키우면서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고, 고양이 패턴 하나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 변화 속에서도 키티버니포니는 여전히 나의 취향에 맞는, 나를 설레게 하는 제품들로 따스하고 포근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키티버니포니는 앞으로도 더 많은 다양한 범주의 제품들을, 그들만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패턴으로 완성해 선보일 것이다. 그리고 그 제품은 작고, 크게 당신의 일상을 바꿀 것이다.
누군가가 패브릭 브랜드를 묻는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외치자
KBP®(Kitty Bunny Pony) : 키티버니포니! 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