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가 다이어트에 빠질 수 없는 이유

작지만 강력한 영양, 키위의 재발견

by 비원뉴스

아침을 시작할 때, 작고 선명한 녹색 또는 황금빛 과일 하나가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보통은 가볍게 넘기는 과일 중 하나일 수 있지만, 키위가 가진 진짜 힘은 생각보다 훨씬 깊습니다.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 식이섬유, 미네랄까지 작은 크기 안에 꽉 채운 키위는 면역력부터 피로 회복, 심혈관 건강까지 두루 챙길 수 있는 과일입니다. 최근에는 체중 감량을 위한 식단에 자주 포함되기도 하며, 공복이나 식후에 먹는 방식에 따라 흡수 효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작지만 강력한 키위가 면역력과 소화, 혈압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아침 공복에 먹는 키위

greenkiwi.png 껍질이 깎인 키위, 게티이미지뱅크

키위는 특히 공복에 섭취하면 그 흡수력과 기능이 더 극대화되는 편으로, 껍질까지 함께 먹을 경우 식이섬유 섭취량도 증가하면서 장 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어요.


성인 기준으로 골드키위 하나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의 2배 이상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으며, 피로 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한 식단에 키위를 넣는 이유도 이 때문으로 백혈구 활성화와 항산화 작용도 함께 이뤄져 전반적인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소화가 불편한 사람에게 더 좋은 과일

pork.jpg 삼겹살, 게티이미지뱅크

고기나 생선 위주의 단백질 식사 후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키위를 한두 개 더해보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키위에만 있는 천연 효소 ‘액티니딘’ 덕분으로, 단백질을 분해해 위장의 부담을 줄여주고 장까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죠.


이러한 특징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만성 위장 불편을 겪는 사람에게 특히 유익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완화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하루 한두 개 정도 꾸준히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 혈압 조절과 심혈관 건강에 유익

fruit.png 반으로 잘린 키위, 게티이미지뱅크

키위는 칼륨 함량이 높은 대표 과일 중 하나로,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며, 꾸준히 섭취하면 혈압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한 염증을 줄이고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로 인해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하루 2~3개 수준으로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습관입니다.


◆ 당 걱정 없는 건강 간식

blood.jpg 당뇨 검사, 게티이미지뱅크

과일을 멀리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당 함량 때문이지만, 키위는 예외로 혈당지수가 낮기 때문에 섭취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으며, 당뇨병 환자나 인슐린 저항성을 가진 사람도 비교적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어요.


특히 오후 시간대 공복감이 심할 때 간식으로 키위를 먹으면 포만감과 함께 혈당 안정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으며, 칼로리도 낮고 수분 함량은 높은 편이어서 다이어트를 병행하는 경우에도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아침에 면역력 보충이 필요한 분

-단백질 위주 식단 후 소화가 어려운 분

-위장 기능이 예민하거나 변비가 잦은 분

-혈압 관리나 고지혈증 개선이 필요한 분

-간식으로 당 걱정 없는 과일을 찾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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