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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한장이야기 Jul 07. 2023

폭염이 힘들까? 한파가 힘들까?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그림

벌써 많이 덥습니다. 8월이 오려면 한참 남은 것 같은데 더위의 절정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8월부터 가을이 되는 것은 아닐 것 같으니 대한민국의 여름이 길어지는 게 피부에 와닿네요. 지구 기후위기도 더 무서워지고요. 야외 드로잉에는 참 안 좋은 조건입니다. 그늘에서 드로잉을 해도 땀이 비 오듯 흐릅니다.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그림

폭염이 힘들까? 한파가 힘들까?


지구가 뜨거워지는 영향으로 겨울이 더 추워질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10월부터 한파가 찾아오는 것은 아니겠죠? 폭염이 힘들까요? 한파가 힘들까요? 둘 다 너무 힘들고 괴로울 것 같습니다. 야외 활동을 싫어했던 저는 더워도 흥, 추워도 흥.이었습니다. 실내에 있으면 해결되는 문제였거든요. 야외 드로잉이 일상이 된 지금, 날씨는 아주 중요한 조건이 돼버렸습니다. 이번 여름이 얼마나 더울지 걱정입니다.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그림
(2023. 06. 27 ~ 07.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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