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 연습하기
글을 많이 써야 글씨가 예뻐지겠죠? 그런데 무슨 글을 써야 할까요? 글을 쓰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글감도 다 떨어지고 난감합니다.
그래서 아무 말이나 쓰기로 했습니다. 아무 말이나 쓰는 거 은근히 재미있네요. 아래 사진들 확대해서 뭐라고 썼는지 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내용은 엉망입니다. 내용 신경 쓰지 않고 글씨의 모양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글씨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네요.
내 손이 나의 글씨체를 잊어먹기 전에..
글씨를 예쁘게 쓰려면 천천히 쓰세요.
그림한장이야기=그림 한 장 + 이야기 하나. 그림을 그리다가 이야기가 떠올라서 글도 함께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림과 이야기가 함께 있는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