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는 이야기가 궁금해요> 연재를 마치며

by 정숙진

벌써 20회째로 시리즈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제 브런치에 관심을 가지고 연락해준 프리즘 덕택에, 처음으로 전자책 발행을 대비한 연재를 하면서 브런치에도 동시에 글을 실었습니다. 예전 브런치 글을 주제별로 모아서 새롭게 다듬어 올리는 방식이라 부담이 덜했습니다. 실제 제목은 <영국 사는 이야기가 궁금해요?>입니다. 브런치 매거진 제목에 글자와 숫자 외에는 넣을 수 없어서 물음표를 생략했지요.


이번 매거진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예전 글을 새롭게 다듬어 올린 건데, 읽었던 글을 또 읽어주신 분도 있을 테니까요.


아쉽지만, 전자책 발행에 앞서 매거진의 일부 글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20회의 글이 전자책으로는 너무 작다 싶지요?


또 다른 브런치 시리즈인 <앗, 영국 영어가 이렇다고?>에서 뽑아낸 18편의 글까지 이번 전자책에 더해집니다. 영국에서 겪을 수 있는 독특한 문화 소개에 이어 해당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는 영국 영어를 접목한 셈이죠. 영국 문화와 영국 영어를 동시에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겠다는 기대에서 시도해본 방식입니다.


프리즘을 통해 <앗, 영국 영어가 이렇다고?> 30편과 <영국 사는 이야기가 궁금해요?> 20편까지, 총 50편의 글을 한 주도 거르지 않고 1년여 기간 동안 연재했습니다. 아무도 강요한 적 없는 노력이지만 혼자 대견해하고 있습니다^^.


연재를 마쳤다고 책이 뚝딱하고 금방 나오는 건 아니더군요. 연재가 아닌 책 형태에 맞게 제가 한 번 더 교정하고, 에디터의 도움을 또 받아야 합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제든 책이 모습을 드러내면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리즈와 글을 격주로 올리니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브런치>와 <프리즘>에 동시 연재한 글이 모여 전자책으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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