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꾸준히 해보는 영어 글짓기
주어진 영문을 활용해 글을 쓰는 시간입니다. 100 단어 혹은 200 단어로 길이를 정해놓고 시도해보세요. 원하는 주제 한 가지만 선택해도 되고, 주제 두 가지를 모두 활용해 매일 조금씩 적는다면 일주일치 영어 공부가 됩니다.
유명한 작품 속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이를 읽고 그 뒤 이야기를 채워보세요. 읽은 소감도 좋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글을 적거나 작가 혹은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어도 됩니다.
영국에 살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 읽기 상황을 꾸며봤습니다. 실제 경험한 일도 있고 주변 사람이 겪은 일, 방송이나 영화에서 본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도 있습니다.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니 영어가 어색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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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의 첫머리에 나오는 글입니다. 이야기 속 화자인 닉 캐러웨이의 회상을 통해 주인공 제이 개츠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우리가 무심코 결론 지어버리는 타인에 대한 견해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영화나 책으로 이 작품을 접했다면 작가나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도 되고, 위 발췌문을 읽고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표현해도 됩니다.
영문 출처: The Great Gatsby by F. Scott Fitzg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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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불친절한 직원에 대한 불만의 편지를 써봅시다. 영국인은 불친절을 경험하면 직접 대응하기보다 편지를 보내는 등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편지의 형식은 중요하지 않으며, 위에서 예로 든 백화점 대신 자신이 실제 경험한 일과 연관시켜도 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겪고 직원이 누군지 알 수 있는 정보가 들어가면 됩니다. 저는 영국에 20년 가까이 살면서 치과와 고객 센터, 마트, 공항까지 다양한 장소를 대상으로 불만 신고를 해보았습니다.
저를 진상 고객이라 할 수도 있겠지요. 고객을 왕처럼 대해 달라는 요구가 아닙니다. 지문을 채취하는 입국 심사에서 성인인 저도 헷갈리는데, 어린 아들이 실수를 하자 대놓고 짜증을 내는 직원도 있었고, 전화 상담 중 제 질문이 갑갑했는지 수 차례 한숨을 쉬며 답하는 직원도 있었습니다. 한국의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 문화에 적응해 있다가 해외에 나오면 갑갑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니 이에 대비해봅시다.
커버 이미지: Image by G Lopez from Pixabay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