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편의 이야기까지 이어졌네요.
아직 여행 이야기는 남아 있지만, 예상했던 것과 달리 만만치 않은 글쓰기 작업에 저 자신에 대한 한계를 느껴 잠시 쉬어가고자 합니다. 남은 이야기는 메모 형태로 보관해 두기로 했습니다.
대신, 먼저 준비된 이야기를 꺼내 새 연재 코너에 실어볼까 합니다.
<영국에 살다가 문득>입니다.
말 그대로 영국에 살다가 문득 떠오르는 그 시절 그 이야기를 전합니다. 영국 여행 시리즈 때처럼 이번에도 매주 금요일에 전하며, 시작은 이번주부터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커버 이미지: Photo by Clemens van Lay on Unsplash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