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하려고 만든 북클럽 3탄 - 6
1. 제 브런치를 방문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2. 사전에 공지하는 책을 미리 구해 읽습니다.
3. 책을 읽고 독후감이나 간단한 의견을 작성한 뒤, 해당 책 제목으로 발행되는 제 브런치 글에 댓글로 달거나 이메일 ( beansj@daum.net )로 보내주세요. *
* 독후감이나 줄거리, 요약도 되고, '좋더라', '그저 그렇더라' 혹은 단순히 '다 읽었다' 등 짤막한 글이어도 됩니다. 책 리뷰를 쓰는 분이라면 자신의 브런치 글로 발행하셔도 됩니다 (멤버에게 소개해주시길).
* 영어, 한국어 모두 가능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선에서 제가 해당 언어로 답변하겠습니다.
4. 의견을 낼 시간이 없다면 제 브런치 글만 읽어도 됩니다. 이왕이면 '좋아요'까지 눌러주면, 멤버들이 열심히 활동하는구나 싶어 힘이 날 것 같네요.
5. 책을 늦게 읽었다고요?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언제든 3이나 4의 방식으로 참여하면 됩니다.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듣고 절망하는 일도 잠시, 자유로운 삶이라는 새로운 희망의 빛을 보게된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이후 남편이 멀쩡하게 살아 돌아오기까지 한 시간 동안의 감정 변화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1800년대 미국 사회에서 여성이 겪어야 했던 불합리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 글은, 남편의 죽음으로 인해, 좀 더 정확히는, 남편의 부재로 인해, 자신의 삶에서 새로운 행복과 자유를 찾을 가능성을 주인공이 꿈꾸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억눌러야 했던 자아를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드러내는 말입니다.
영문 출처: The Story of an Hour by Kate Chopin
'한 시간의 이야기', 말 그대로 한 시간 동안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열차 사고로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순간 절망의 늪으로 빠지는가 했지만, 여성은 이내 새로운 삶을 꿈꾸지요. 그러다가, 남편이 멀쩡하게 귀가하기까지 보통 사람이라면 평생에 한 번도 겪기 힘든 위기를 단 시간에 겪으며 주인공에게 수많은 감정과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남편의 부고를 듣고 큰 충격과 슬픔에 잠기지만, 점차 자신에게 닥칠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며 오히려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여성이, 옥죄는 듯한 결혼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지요.
남편의 사망으로 인해 이제 자유로워진 자신의 미래 삶을 꿈꾸고 있는데 갑자기 남편이 살아 돌아오면서 그 모든 꿈이 깨지고 상실감마저 맛봅니다.
나약한 인간이 한꺼번에 감당하기에는 힘겨운 충격이기도 하지만 평소 심장이 약하다는 소리를 들은 주인공은 고통을 견디지 못해 곧바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가족과 남편 친구까지 자신을 걱정해 주지만 이들의 지나친 관심이 싫어 혼자 방문을 걸어 잠그고 있는 동안 열린 창문을 통해 주인공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지지요.
창밖으로 바라 보이는 나무와 사람과 노래, 여기에서 전해지는 풍경과 소리, 향기까지 주인공에게는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알려주는 요소입니다. 열린 창문으로 이전에는 꿈꾸지 못하던 자유와 행복이 기다리고 있음을 깨닫게 되지요.
다른 멤버들은 어떻게 읽으셨나요? 시간이 더 필요한 분은 나중에 참여하셔도 됩니다.
PDF 파일 + 웹사이트 + 킨들 + 유튜브 + 오더블
모두 있으니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세요. 저작권이 소멸된 책이라 전자책 형태로 구한다면 무료거나 아주 저렴합니다. 물론, 종이책을 이미 구했다면 그걸 읽어도 됩니다.
The Last Leaf by O. Henry
<붉은 추장의 몸값_The Ransom of Red Chief>
<20년 뒤_After twenty years>
<되찾은 양심_A Retrieved Reformation>
그 유명한 <크리스마스 선물_The Gift of the Magi>은 왜 소개 안 하냐고요? 북클럽 1탄에서 이미 다루었거든요.
책 구하는 방법은 아래 브런치 글에서 참조하세요.
커버 이미지: b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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