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결재를 위한 타산지석 5_네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김팀입니다.
타산지석 5의 네 번째 글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1. 기승전결에 유의하자
2. 잔가지는 다 쳐내자
3. 5W 2H + How Much, How Long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문서를 작성해서 기분 좋게 결재까지 받았습니다. 기분 좋게 돌아서는 찰나
그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시죠.
허탈합니다. 내용도 좋아, 방향도 좋아. 이렇게 반응을 하고선 또 돈 얘끼를 꺼내다니
이미 문서상에는 소요비용과 소요기간에 대해서 자세히 작성했는데, 뭐가 부족한 걸까요?
어떤 일을 할 때에 꼭 방법이 한 가지로만 정해져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회사일도 마찬가지죠.
예를 들어 특정 업무에 대해서 외주를 준다고 할 때, 그 일을 할 수 있는 외주 업체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러 업체가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께서 작성하신 기획서의 방향도 반드시 한 방법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자꾸 여러 가지 방법이라고 하니 명확하게 무엇인지 잘 보이지 않는데요, 표현을 바꿔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상사(중역)의 입장에서는 방향이 정해지면 여기서 또 한 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께서 소요비용을 명시하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방법으로 더 저렴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일의 방향이 정해지더라도, 그 일을 하는 여러 가지 방안(방안마다 비용이 좀 다르겠죠?)을 제시하고
이 방법이 최소 비용임을 말씀드리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모두 4가지의 얘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1. 기승전결
2. 잔가지
3. 육하원칙 + 두 가지
4. 최소비용의 원칙
그럼 다음에는 타산지석 5의 마지막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