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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y May 06. 2024

머리 들지 마! 헤드업은 안돼!!!

골퍼들이 절대 피할 수 없는 한마디 

안녕하세요? 리더십과 '글쓰기'를 돕는 Kay작가, 김우재입니다.


골프를 좋아하시나요? 예전의 귀족스포츠였던 골프는 스크린골프의 등장으로 상당한 대중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친구들과 스크린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그런데, 골프를 배우거나 처음 필드에 가보면 누구나 여지없이 듣게 되는 소리가 있습니다.



머리 들지 마!!!



잘 아시겠지만, 본능적으로 들리는 머리를 내가 원한다고 해서 갑자기 들지 않기란 어렵습니다. 원인을 손보아야 하는데 원인에 대한 파악 없이 그저 머리를 들지 않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마치 배탈이 났는데 배에 빨간약을 발라주면서 "배 아프지 마!!"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https://hahahahr.com/kay/?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8471507&t=board



다양한 기업경험을 하면서 원인에 대한 파악 없이 그저 '머리 들지 마!!'의 사례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행복한 조직을 위해서 그저 '빨간약'을 바르는 처방만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ay 작가(김우재) / 출간작가 / 리더십 / 조직문화

https://www.linkedin.com/in/kay-woojae/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그리고 컨설팅펌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으로 리더십과 ‘글쓰기’를 돕습니다.

★ '나는 팀장이다' (공저)  / 플랜비디자인 2020년 / 7쇄 / 대만출간

★ hahahaHR.com,  네이퍼카페 "팀장클럽", 코치닷  정기 연재

★ 리더십 칼럼 기고: 대기업 내부 블로그, HR인사이트 등

★ 카카오 커리어 분야 크리에이터 (브런치)

★ 리더십 강의 진행: 러닝스푼즈, IT 스타트업, 국가기관 등

★ 글쓰기 모임 운영: 작심삼일 글쓰기, 두들린 체인지 스터디 ‘리더의 글쓰기’ 등

★ 다수의 기업 및 기관의 다양한 HR 프로젝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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