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결정으로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리더십과 '글쓰기'를 돕는 Kay작가, 김우재입니다.
오늘은 예전 저의 주니어 시절 겪었던, 결재에 관한 일화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중요한 결재건이 있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문서를 작성했고, 저의 부장님께서도 기분 좋게 결재를 해 주셨습니다. 부장님은 경영층에게 결재를 받아오시기 위해 기분 좋게 출발하였지만, 시간이 한참도 복귀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기분이 좋지 않은 표정으로 부장님은 돌아오셨습니다. 왜 화가 나셨을까요?
경영층이 연필로 결재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재를 연필로 한다는 것은 유사시 본인이 했던 결재를 지우개로 지우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Kay 작가(김우재) / 출간작가 / 리더십 / 조직문화
https://www.linkedin.com/in/kay-woojae/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그리고 컨설팅펌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으로 리더십과 ‘글쓰기’를 돕습니다.
★ '나는 팀장이다' (공저) / 플랜비디자인 2020년 / 7쇄 / 대만출간
★ hahahaHR.com, 네이퍼카페 "팀장클럽", 코치닷 정기 연재
★ 리더십 칼럼 기고: 대기업 내부 블로그, HR인사이트 등
★ 카카오 커리어 분야 크리에이터 (브런치)
★ 리더십 강의 진행: 러닝스푼즈, IT 스타트업, 국가기관 등
★ 글쓰기 모임 운영: 작심삼일 글쓰기, 두들린 체인지 스터디 ‘리더의 글쓰기’ 등
★ 다수의 기업 및 기관의 다양한 HR 프로젝트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