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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y May 22. 2024

리더에게 스포일러가 필요한 이유

기승전결보다 결승전

안녕하세요? 리더십과 '글쓰기'를 돕는 Kay작가, 김우재입니다.



오늘은 리더의 의사결정에 대한 말씀을 드립니다. 리더와 구성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의사결정과 책임이겠지요. 그래서 상위 리더로 올라갈수록 많은 결재서류를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담당자가 몇 날 며칠을 걸려 작성한 문서를 단 1~2분 만에 파악하고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리 똑똑한 리더라도 아무런 사전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빠르고 올바른 판단이 가능할까요?



문서작성에 대한 많은 학습서들을 보면 결론을 앞에 배치하라는 조언이 많습니다. 일단 리더는 결론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리더들이 눈앞의 결재서류를 볼 때면, 혹은 구성원이 와서 의사결정 사안의 배경부터 얘기하는 것을 들을 때면 가장 많이 떠오른 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이 뭐야?



담당자는 리더가 빠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저의 생각을 hahahaHR에 기고한 저의 글로 대신합니다.   


https://hahahahr.com/kay/?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21436707&t=board


감사합니다. 




Kay 작가(김우재) / 출간작가 / 리더십 / 조직문화

https://www.linkedin.com/in/kay-woojae/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그리고 컨설팅펌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으로 리더십과 ‘글쓰기’를 돕습니다.

★ '나는 팀장이다' (공저)  / 플랜비디자인 2020년 / 7쇄 / 대만출간

★ hahahaHR.com,  네이퍼카페 "팀장클럽", 코치닷  정기 연재

★ 리더십 칼럼 기고: 대기업 내부 블로그, HR인사이트 등

★ 카카오 커리어 분야 크리에이터 (브런치)

★ 리더십 강의 진행: 러닝스푼즈, IT 스타트업, 국가기관 등

★ 글쓰기 모임 운영: 작심삼일 글쓰기, 두들린 체인지 스터디 ‘리더의 글쓰기’ 등

★ 다수의 기업 및 기관의 다양한 HR 프로젝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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