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더십과 '연결'을 돕는 kay작가, 김우재입니다. 제가 뉴스레터 발행에 참여하고 있는 플랜비의 숏츠를 소개합니다.
대리시절, 저도 사내강사를 경험했었습니다. 저는 당시 본사에서 사업실적 관련 업무를 하고 있었고, 본사의 실적 업무를 이해하기 어려웠던 후배님들을 위해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특별히 잘나서가 아닌, 제 포지션에 대한 노하우와 협업에 관한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후배님들은 본사의 시스템을 몰라서 참 답답했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매우 좋아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truechange/223667786610
단순히 선배이기 때문에 구전으로 노하우를 전해주는 것보다, 체계적으로 업무의 노하우를 계승하도록 도와주는 사내강사의 역할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정기적으로 사내강사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크진 않았지만 사내강사 수당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