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주인공
사과, 레드향, 바나나, 누룽지 숭늉, 삶은계란, 당근, 양배추, 커피와 음악
( 하이든의 '세레나데',
모차르트 '밤의 여왕의 아리아',
이바노비치 '도나우 강의 잔물결'...)
황홀한 음악 덕분에
노력 없이 영화 속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행운에 당첨되니
자동 나풀대는 어깨춤...
일상에서 소소한 일들을 캡쳐하여 기록하면서 사소한 행복을 소중히 누리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긍정적 힘을 믿으며 긍정 사고로 즐겁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