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 전에 생각하기
이런 상태는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기보다 그냥 원하는 상태를 생각하자.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
원치 않는 것들은 하루종일 떠올리면서
실상 자신이 바라는 걸 제대로 모르는게 문제다.
바라는 걸 떠올리지 못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이상이 지나치게 높아서 아예 바라는 걸 포기한 경우이거나, 바라는 걸 떠올리는게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부정적인 상태까지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니지만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나를 보다듬고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
현재의 내가 신체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어떤 상태인지를 살피는 것이 먼저가 되어야 한다.
긍정적인 것을 바라고 떠올리는 생각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니까.
에너지가 충전되면
살며시 스스로에게 속삭이듯 물어보자.
그러니까 원하는게 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