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관심 종자
<SNS 관종>
SNS 관심 종자의 줄임말
SNS 상에서 타인의 관심을 즐기고 관심받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청년 10명 중 7명이 SNS를 사용한다.
청년들의 삶에서 델레야 뗄 수 없는 SNS.
SNS를 통한 소통이 활발해지며 등장한 '관종'
SNS를 통한 사건 고발은 <실제로 도움이 된다 VS 위험한 발상이다>
개인이 특정 화두를 공론화할 수 있다는 건 환상일 뿐이다.
공론의 장에 올릴 뿐, 뚜렷한 담론이 없다.
실제로 도움을 주고 정의 실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SNS가 아니었다면 그대로 묻혔을 수도 있었던 대표적인 사건.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당시 경찰은 가해자를 훈방조치했다.
뒤늦게 SNS를 통해 사건의 실체가 널리 퍼졌고,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자 사건 재조사를 진행했다.
결국 가해자 2명은 구속영장이 청구되었고, 부산 경찰서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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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
#앞으로 어떻게 쓸 것인가
#생각이 변화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