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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GPT 사용기에 대한 이야기을 쓰기로 결심 했을까요?

by Beca

안녕하세요 저는, GPT를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베카 라고 합니다!

저는 intp이라는 성격상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다양한 주제로 GPT랑 이야기를 나누는 편인데요. 제가 친구들한테 이런식으로 써봤어 저런식으로 써봤어 라고 친구한테 이야기 하면, 친구들이 오히려 저보고 되게 잘쓴다, 본전 뽑겠는걸? 이라고 말해줘요. 나만 이렇게 쓰나 싶어서, 문득, 제가 어떤식으로 쓰고 있는지를 한번 실험기처럼 적어 보는것도 좋겠다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또 성격상, 한번 시작하면 끝을 못볼때가 종종 있어서, 브런치 북 연재 형식으로 매주 적어보려고해요!


다양한 AI 툴이 있는데 왜 GPT를 골랐을까요? 사실 이유는 거창하지 않아요. 초반에는 다양한 AI를 사용해보려고 해서, 클로드, 퍼블렉시티, 코파일럿 도 한번 써봤는데 AI 다양하게 쓰니 어디에 어떤 질문을 했는지 헷갈리더라고요. 또, 이당시에는 무료 버전으로 썻는데, GPT가 무료로 짧은시간에 여러번 사용할수 있어서 GPT를 계속 사용했던거 같아요. 6월부터 결제 하면서 유료 버전으로 사용하고 있고, 꽤나 만족 하면서 쓰고 있어요.


이 브런치 북은 제가 GPT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에 대해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라이프스타일 관리, 데이터 관리, 학습 도우미 등에 대해 이야기 해볼 것 같아요

특히나 AI에 대한 거니까, AI로 글을 생성할것 같지만, 저는 브런치의 작가분들의 창작의 시간을 존중하기에 글을 생성하지 않고 순수하게 제 경험을 적어보려고해요!

또 최근에 제가 듀얼 브레인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글쓰기라는 영역은 사람이 고유하게 할 수 있는 영역이고 절대 대체될 수 없는 엄청 소중한 경험이라고.' 작가이신 이선 몰릭 교수님 께서 이런 이야기를 하세요.

그 말에 공감하고 동의하는 만큼, 제 글은 제가 쓴다고 꼭 약속 드리고 싶어요


연재라는 단어가 엄청 무겁게 다가오긴 하지만, 첫 시작이니까, 용기내 적어볼게요! 매주 월요일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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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