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은 나의모습 알게된 엄마생일
전세면 어떠하리 월세면 어떠하리
그런데 느그아부지 뭐하시노 요즘에
- 이용만의 누구 시조 '이력 써!'
귓가에 살랑살랑 봄바람 속삭이네
좌우를 바라보며 허공에 손짓하네
난이미 틀린것같다 먼저가라 전해라
- 이용만의 빨리 가 시조 '김여사님'
오늘은 다르려나 혹시나 역시나네
그대의 들썩거림 나는또 망설이네
아내의 재촉전화에 못간다고 전해라
- 이용만의 퇴근 좀 하 시조 '야근'
며느라 난괜찮다 너희가 고생이지
눈물의 인간극장 나는야 별헤는밤
치솟는 카타르시스 빗발치는 헛기침
- 이용만의 빨리 좀 끊으 시조 '옆자리 아줌마'
전화가 울려온다 역시나 와이프네
이차를 가자하는 친구손 뿌리치네
익숙한 번호누르고 하염없이 기다려
- 이용만의 언제오 시조 '대리운전'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옷 여러개로
무릎이 굽혀지는 각도를 최소화로
적어도 한시간마다 스트레칭 해줘야
- 이용만의 긴장푸 시조 '김장후유증 예방법'
삼성은 오일만에 애플은 하루만에
터지고 또터지니 소비자 속터지네
현기차 미소지으며 우리꺼는 안터져
- 이용만의 좀 터져주 시조 '에어백'
그렇고 그런사이 애매한 우리사이
기브앤 테이크니 기부가 선빵이냐
시월의 어느멋진날 도와줘요 김영란
- 이용만의 얼마내 시조 '축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