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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리머]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경쟁입찰 PT교육!

지난번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 이어 오늘은 다른 헬스케어 기업에 방문했습니다.

더현대 옆 빌딩을 쓰기에 너무 뷰가 좋은 이 기업, 저는 언제쯤 이런 사옥에서 일할 수 있을까요! ㅋㅋ


요즘 창업교육만큼 입찰 교육이 많습니다.

제가 입찰 PT를 일주일에 세개씩 진행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입찰 PT 교육을 일주일 2-3회 진행하기도 합니다.


입찰교육도 사실 맞춤형이 필요합니다.

교안은 비슷하게 구성하더라도, 현장에서 가서 공공PT가 많은지 사기업PT가 많은지 그 비율을 물어보고요.

이를 통해 PT의 구성부터 전략까지 모두 달라집니다.


RFP를 얼마나 충실하게 따를 것인지,

평가위원의 노하우에 따라 어느정도의 내용 구성을 진행하고 질의응답을 준비할 것인지,

연출은 얼만큼 반영하고 표현할 것인지,

오프닝/클로징 비율은 어떻게 하고 감성과 논리를 어떻게 따를 것인지 등

이 모든 것들을 고민하기에 앞서 3P 분석법을 공유하고, 고객사의 니즈를 반영한 컨셉도 설정합니다.


적절한 교육인원과 함께하면 이론+실습 교육이 가능해서 훨씬 더 효율이 높아집니다.

제가 먼저 입찰PT에 대한 이론과 기획방법, 컨셉과 슬로건, 오프닝/클로징에 대한 이론과 사례를 공유하고요.

이런 사례를 보고 기존 제안서를 토대로 개선을 진행해봅니다.

그리고 한 분 한 분 개선 포인트에 대한 피드백도 가능하고 집단지성을 발휘해 훨씬 더 좋은 인사이트가 탄생하기도 하죠.


제가 교육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이 교육이 실전에서 잘 활용될 수 있는가?' 입니다.

그래서 모든 기업의 니즈에 맞추어

현장에서 적절하게 해당 기업만을 위한 맞춤형 이론과 사례를 곁들이고요.

최대한 실제 경쟁입찰PT에서 겪으셨던 문제들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개선안을 공유합니다.

식음PT과 헬스케어PT, 콘텐츠PT 등이 모두 RFP가 다른만큼 다르게 접근해야하기때문이죠.


오늘도 4시간 연강 잘 진행하고, 3일후 다시 경쟁입찰PT 스토리와 스피치로 뵙게 될 우리 팀장님들!

드리머의 입찰 교육을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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