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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전문 프레젠터를 위한 입찰PT 잘하는 법 교육!

저에게 있어 가장 오래된 경험은 입찰 프레젠테이션인만큼

드리머는 기업교육과 창업교육 두가지 분야로 널리 널리 나아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온만큼 어느순간 돌아보면 거의 국내에서는 초창기에 처음격으로 기업 프레젠터를 해왔었고,

현재까지도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꾸준히 현업에서 입찰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오고 있더라고요.

(심지어 여러가지 분야를 주 3회 발표하기도 합니다.

식음PT만 하루 6번 했을 때보다 다른 분야 PT 주 3회가 훨씬 공부량과 연습량에서 어려운 거 같아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위해서는 8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어느덧 10년차 입찰 프레젠테이션 판을 경험하고 있다보니 많은 기업에서 입찰 관련 교육 문의가 들어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반가운건 예전에 몸담았던 회사에서 신입 프레젠터에 대한 교육을 맡겨줄 때 인데요.

회사를 다닐때나 나왔을 때나 돈독한 관계로서 서로를 응원하기에

계속해서 관련업계의 입찰 프레젠터 추천이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전에  다녔던 회사의 팀장님께서 커다란 건 수주를 하게 해주어 믿음직하다며

신입 프레젠터 교육을 요청주셨습니다.

과장을 보태어 이야기하자면

제가 꼬꼬맹이 사원으로 입사한 예전 회사의 팀장님은 아직까지도 저에게 대단한 존재이고,

예전회사의 임원분은 하늘같은 존재이시거든요.

그런 분들이 꼬맹이 시절 저를 키워주시고 믿어주셨으니 맡겨주시는 교육은 무조건 승리하고자 사활을 걸고 임하게 됩니다.


오늘 와주신 새로운 프리젠터 분들께도 프리젠터가 가져야하는 태도나 역량에 대해 먼저 공유드리고,

회사가 원하는 프리젠터 인재상에 맞추어서 개별 발표 후 피드백도 전달드렸습니다.

같은 업계라도 회사별로 추구하는 이미지가 다르기때문에

어떤 이미지가 가장 선호되는지도 말씀 드릴 수 있었는데요.

이 밖에도 실제 프리젠터의 역량강화 기법 등등 제 나름의 꿀팁을 전수해드리느라 바쁘게 2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도 회사에 신입 프리젠터로 입사할때가 있었는데

언제 이렇게 주변에서 전문가 소리를 들으며 회사를 운영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발한발 나아가다보니까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처럼 소중한 우리 신입 프리젠터분들도 앞 날에 건승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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