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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창공 마포 데모데이 대비 IR교육 !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IBK창공 마포도 드리머가 함께 합니다.

IBK창공 마포 컨설팅은 드리머에도 굉장히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만큼 시작전 전략도 짜는데요.

지난 통합 데모데이는 어떠했으니 이번에는 어떻게 가보는 것이 좋을지,

대표님들에게는 어떤 목적과 컨셉을 공유 할 것인지,

이번 IR덱은 어떻게 보이도록 제작할 것인지 등을 의논하고,

저와 지은이가 공동으로 팀을 분배해서 바로 교육을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대표님들께 준비시간을 확보해 드리기 위해서 최대한 빠르게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일정상 여러가지 교육이 포진되어 있었지만 궁리를 하면 안되는 일은 없죠.

휴일과 주말을 활용해 2주동안 10여개 팀을 만날 예정이고요.

팀당 1시간의 굉장히 짧은 교육시간이지만 그 시간동안 최대의 효율을 내기 위해

컨설팅전에 미리 공유받은 IR덱을  보면서 대략적인 스토리를 잡아 대표님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길든 짧든 드리머에 맡겨주신 이상 비포와 애프터의 변화는 확실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표님들을 만나기전 담당 기업들의 IR을 보며 홈페이지나 플랫폼도 다운로드 받아보고요.

그렇게 대략적인 현재의 기술개발상황이나 이해를 익힌 후에는

제 나름대로 IR전략을 고민해보고  스토리 설계를 합니다.

그렇게 설계해 간 스토리를 대표님과 함께 보며 의견을 조율해 최종 초안을 도출해냅니다.


-. 기존 투자시장에서 이미 성장성이 없다고 판단된 기업

-. 여러가지 솔루션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다보니 사업화 카테고리화가 어려운 기업  

-. 어려운 기술인만큼 대중적 투자자의 이해를 빠르게 얻기 힘든 기업


기업별로 IR덱에서 여러가지 도출해낼 점이 있지만 집중을 하다보면,

그리고 대표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좋은 선택지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항상 하는 일이지만 하나의 일도 허투루 하기 싫은 마음은 여전합니다.

(물론 완벽하지 않기에 가끔은 부족한 교육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마음이 쭉 불편하더라고요)

이번 IBK창공 마포 교육도 진정성으로 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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