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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리머] 벤처투자기업의 1000억 펀드레이징 컨설팅

드리머에게는 여러 협업기관이 있습니다.

국내 수많은 AC기관뿐만 아니라 굴지의 VC기관도 있는데요.

삼성동에 포진하고 있는 말만하면 다 아는 그러한 벤처투자기업에 요즘 또 출근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벤처투자기업의 비지니스모델은 투자회수라기보다는 펀드운용입니다.

그래서 펀드용역을 따내는 일이 정말 중요한데요.

이번에는 무려 AI기업대상 1,000억의 펀드레이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참여한 펀드들이 다 크긴 컸어요.

이 펀드들이 이제 모든 스타트업들에 투자금으로 뿌려지는 것인만큼

참여하는 저의 마음도 눈빛도 달라지곤 합니다.

해당 펀드에 대한 이해와 평가위원의 분석, 우리 회사의 컨셉 등이 긴밀하게 엮어져야하고요.

펀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날카로운 질의도 만들수 있기 때문에 저도 같이 공부하기도 합니다.


토요일 관련해서 컨설팅 갔다가,

대표님의 요청으로 주말 반납하고 일요일도 출근했는데요.

쉬는시간마다 제 스타트업 강의안과 제가 모은 AI기업들의 IR덱등을 펼쳐두고 사심가득한 토론의 장을 열기도 했습니다.


쉽게 뵙지 못하는 대표님들과 1:1로 3-4시간 단독으로 컨설팅하는 시간을 허투루 사용하면 안되잖아요.

인맥은 서로에게 도움이되어야 진짜 인맥이라고 했습니다.

1조이상 굴리는 분들도 많으신데 제 컨설팅을 통해 계속해서 펀드 딸수 있어 성장해서 고맙다는 대표님들께,

저도 조금씩 제가 보유한 IR덱을 넘겨드리며 사심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ㅋㅋ


이럴때마다 드리머가 진짜 성장하는구나 느끼는거 같아요.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는데 이제는 삼성동 한복판에서 몇조씩 굴리는 대표님들과 토론을 하고 있다뇨.

워렌버핏과의 점심 식사가 수백억이라고 하는 만큼,

저도 대표님과의 10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오롯이 저에게 집중해주시는 그 시간동안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교육비를 받을 정도가 아니라 낼 정도인거 같아요.


루키기업, 바이오기업, 3년 미만기업, 콘텐츠 기업등 여러가지 펀드들에 지금껏 많이 참여해오고 있는데요.

여기서 저는 제가 가진 초기기업들의 IR을 모아서 AC없이 바로 VC에게 토스드리기도 합니다.

드리머에 IR덱 기획 및 제작을 믿고 맡기시는 분들께

IR덱 자체에 대한 만족도와 함께 더 큰 가치로 보답해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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