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초기 기업 대상 IR덱/지원사업대비 발표자료 작성교육!

10개 기업에 대한 한달동안의 용역!

저와 지은 수석 둘이서 밀도높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5개기업씩 맡아서 발표자료에 대한 스토리 구성 및 내용 보강/광주까지 내려간 스피치 컨설팅을 마무리했는데요.


교육(용역)기간이 짧고 교육의 목적이 명확하면

그만큼 교육에 대한 시너지도 많이 나고 만족도도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각 기업별 멋진 성과발표회를 위함이었는데요.

다만 저희의 교육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그 이상,

즉, 기업이 추후 성과를 더 잘 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염두에 둡니다.

성과발표회를 잘하는 것은 드리머를 통하면 당연한 것이고요.

기업마다 컨설팅을 통해서 단기적인 목적을 여쭤보고 그 목적을 성공하기 위한 내용적 보강을 맞춤형으로 진행합니다.


예를들어 아직 사업자가 없는 예비기업인 경우 어떤 지원사업이 이 아이템으로 더 승산이 있는지 알려드리고,

해당 지원사업이 원하는 부분을 더 강조해서 내용 보강이나 스토리를 설계하고요.

지원사업은 하고 있지만 슬슬 투자라운드를 준비하는 기업인 경우에는

투자자입장에서 더욱 필요한 사업화전략 페이지를 각 기업의 아이템이나 솔루션에 맞추어 구체화 시킵니다.


이때는 매출 파이프라인을 예쁘게 그리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죠.

지원사업과 IR덱의 방향은 비슷하지만 확연히 다릅니다.

그들이 바라는 성과지표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지원사업은 보통 협약기간내의 성과, 고용창출, 투자유치 등이라면

IR덱은 뭐니뭐니해도 시장검증과 매출 파이프라인 -> 지속가능성입니다.


지원사업이든 IR덱이든 지속가능성을 그리는 것은 중요하지만

짧은 발표내 어떤 점들을 더 효율적으로 드러낼지에 대한 판단도 필요하고

이를 통해 컨셉을 세우는 것이 좋은 발표를 위해 필수인것이죠.  


그래서 오늘 광주로 내려와서 우리 대표님들을 일일이 보면서도

몇시간씩걸려 오신 노고가 헛되지 않으시도록 똑같은 내용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먼저 컨설팅을 마무리하고 자리를 정리하는데,

우리 지은 수석님과 컨설팅을 하고 온 기업이  대기하고 있던 다른 대표님께 달려가면서 크게 소리지르는게 들렸습니다.


 "야 대박이야!! 완전 전문가야!! 속이 다 시원해졌어!!!"

그 말을 듣고 왜 제가 더 뿌듯하던지요.

역시 지은이는 역량이 출중하고, 그런 지은이와 함께하는 드리머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모든 기업대표님들이 "속이 다 시원해졌어!!"라고 느낄 정도의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기업=드리머입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