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성과’로 말해야 합니다.
4년 전, 한 국내 대표 IT기업의 요청으로 시작한 입찰 프레젠테이션 역량 강화 교육이
지금은 연간 다수의 집중 과정으로 확대되며, 참여 팀과 부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1개월, 주 1회’ 방식에서
‘2주, 주 4회’ 집중 교육으로 전환되었고,
교육 효과에 대한 확신으로 내부 요청 또한 자연스럽게 확대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전형 커리큘럼입니다.
[교육 구성: 실무 맞춤형 설계]
1. Before 영상 촬영 및 분석
첫 회차에는 참여자분들의 기존 발표 장면을 직접 촬영하고 함께 분석합니다.
스스로의 발표 스타일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며, 개선의 방향을 스스로 설정하게 됩니다.
2. 차별화 전략 도출 & 경쟁사 분석 실습
발표 기술을 넘어,
제안서 기획 단계에서의 전략 설정과 경쟁 분석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3.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스토리 설계
설득력 있는 메시지 흐름을 설계하며,
의사결정자 중심 사고에 기반한 발표 구조를 연습합니다.
4. 제안서 재기획 & 실전 발표
실제로 사용 중인 제안서를 처음부터 다시 구성하고 발표하는 실습을 통해
기획력과 전달력을 동시에 점검하고 향상시킵니다.
[교육 효과: 변화는 참여자들의 반응에서 먼저 나타납니다]
교육 마지막 주, Before & After 발표 영상을 함께 보면
표정부터 전달 방식, 전체 흐름까지 확연히 달라졌다는 걸 한눈에 느낄 수 있습니다.
한 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예전엔 발표 전에 PPT를 외우느라 바빴는데,
지금은 ‘어떤 흐름으로 설득할지’부터 먼저 고민하게 돼요.”
“전에는 그냥 기능 설명만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우리만의 강점을 보여주는 발표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이런 변화는 발표력 자체보다 ‘기획 방식이 달라졌다’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 변화는 실제 제안서 평가 결과에도 반영되며,
교육 이후 수주율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피드백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가장 자주 듣는 말 중 하나는 이겁니다.
“이제는 발표할 때 설득력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전에는 ‘발표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전략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가 보입니다.”
입찰은 전략이고, 발표는 실행입니다.
이 교육의 핵심은 단순한 발표 기술이 아니라,
'경쟁 속에서 우리의 강점을 어떻게 기획하고 말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 훈련입니다.
성과로 입증된 이 과정은 제안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에 적용 가능한 실전형 모델입니다.
입찰 발표, 변화가 필요하다면
수주율로 증명된 전략 교육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