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누구나 한 번쯤 꿈꾸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데요.
강남구 주민연사 프로그램 ‘강톡’은 바로 그 막막함을 풀어주는 교육입니다.
올해로 2년째, 10회차에 걸쳐 처음부터 끝까지, 강연자의 여정을 완성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저도 강사로 꾸준히 함께 해오고 있는데요.
벌써 2개 기수분들,
총 10여명이 넘는 강남주민분들이 멋진 강연을 온오프라인으로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고요.
해당 강연은 유튜브를 통해 언제든지 시청가능합니다 !
이번 기수도 멋진 분들이 함께 모이신만큼 어떤 주제를 선정할지 고민을 거듭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먼저 1회차에서는 각자의 경험과 비전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며 ‘내 안의 스토리’를 찾는 작업을 했습니다.
나에게 가장 강점이 되는 이야기를 찾고, 강연 콘텐츠로 발전시킬 소재를 발굴하죠.
이 과정에서 단순히 이야기거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강연의 핵심 메시지를 도출하고, 나만의 ‘이야기 자산’을 구축합니다.
2회차에서는 스토리텔링 이론을 접목해 콘텐츠를 명확하고 임팩트 있게 다듬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단순한 말하기 연습이 아니라, 청중이 궁금해할 주제를 설정하고, 슬로건까지 기획하는 전략적인 접근이죠.
듣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을 포인트를 고민하며, 강연의 방향성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강톡 예비연사님들께서 가장 인상깊다고 해주신 점은,
전달력과 비언어 커뮤니케이션까지 맞춤형으로 코칭한다는 점이었는데요.
말의 흐름은 물론 표정, 제스처, 시선 처리 등 실전 발표에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을 단계별로 연습합니다.
과정을 통해 강연에 자신감을 얻는 것은 물론, 실제 TED나 세바시 스타일의 무대에서도 긴장 없이 발표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현재 2회차까지 진행했지만, 강톡은 단순히 발표 기술을 넘어 개인의 경험을 콘텐츠로 전환하고,
그것을 강연 무대로 끌어올리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매회차마다 강연자의 관점에서 핵심을 짚어주며,
‘강연 교육’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기도 하는데요.
연사 교육, 발표력 향상, 퍼블릭 스피킹 교육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강톡은 분명 눈여겨볼 프로그램이라고 자부합니다.
강연을 준비하는 누구에게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이렇게 하면 된다”는 실전 노하우를 동시에 주는 교육이니까요.
앞으로 남은 회차, 진정성있는 강연이 되도록 드리머 강사님들과 함께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