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THE INTERVIEW

나를 제대로 들여다보는 일

직업을 '잘' 선택하기 위한 3가지 고민!



직업을 구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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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교를 막 졸업한 후,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을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목표였다.

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아닌
(혹은 물질적으로 가치 있는 것도 아닌) 그냥 멋진 이름의 대기업을 가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적어내는 이력서는 모두 분야가 달랐다.
어떤 때는 영업, 어떤 때는 경영, 마케팅, 재무까지..

회사에서 가장 많이 뽑는다는 직무에
무작정 지원만 한 것이다.

하지만 이 생각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수많은 기업의 면접을 거치면서 전혀 행복하지 않았고
때론 합격을 하기도 했지만,
전혀 가고 싶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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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내 나이 20대 중후반
인생에서 가장 많은 고민과 후회를 했던 나이였다.

나는 '말하는 것'을 좋아했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또 잘 할 자신이 있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며,
이 모습으로 물질적인 보상, 즉,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인지 찾게 되었고,

그 결과 그 직업은
리포터 -> 아나운서 -> 프리젠터를 거쳐
현재의 내 직업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재 누구보다 '삶의 질' 이 높은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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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을 구하는 데 있어
다시 한번 스스로를 돌이켜보자.

주변 시선 때문에 혹은 멋져 보이기 때문에 선택하는 거라면 그 '업'은 오래가지 못할 수도 있다.

사회가 사회인지라..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 최고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분명히 그럴 수 있고, 그 직업으로 인해 행복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기업 평균 근속연수가 5년 전후인 것을 본다면

그만큼 돈만 많이 버는 업에 만족하지 못해 일을 일찍 그만두는 사람이 많다는 방증이 되기도 할 것이다.


직업은 첫 발자국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사회에 첫 발자국을 뗀 그 직업이 나의 경력이 되고, 이직을 하게 되더라도 경력 때문에 비슷한 분야로의 이직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가 처음 선택한 직업이
나의 30-40년을 좌우하는 것이다.

나의 평생과 같은 직업.
진정 원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20-30대에 가장 많이 해야 할 고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
직업을 잘 찾기 위해 추천을 하는 방법은 3가지의 고민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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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좋아하는 것
2. 내가 잘하는 것
3. 물질적으로 보상이 가능한 것

이 3가지가 적절하게 모두 교집합을 이루는 직업!



나 자신에게 많이 질문하고 많이 물어보며
많은 고민을 통해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
사회에 내딛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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