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준비했던 대장정의 막이 열렸습니다.
모 기업 한국지사 ceo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첫 시간이니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커뮤니케이션 진단을 하고,
어떤 상황의 발표를 많이 하시는지에 따라 함께 방향을 잡아나갔습니다.
CEO 분들은 사실 보고를 받는 일도 많지만 보고를 하는 일도 많고,
신년사, 축사, 건배사 등 여러 커뮤니케이션 무대에 오를 일도 많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많은 CEO 분들이 직원들과 하는 보통의 대화는 잘하시는데,
공개적인 곳에서의 발표에는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 이유는 본인이 권위있는 자리에 있는만큼
많은 임직원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발표를 들을거라는 부담감때문인데요.
하.. CEO라는 자리가 이래서 어렵습니다.
다들 CEO니까 말을 잘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말은 역시나 #훈련 입니다. 그리고 #경험 이죠.
하지만 훈련과 경험의 말하기를 쌓기가 익숙지 않으시기때문에
어떻게 훈련하고 경험해야하는지를 알려드리는 것이 바로 제가 하는 역할입니다 ^.^
CEO라고 모두 말을 잘할거라는 편견, 우리 모두 없애보아요.
말잘하는 대표적인 CEO였던 잡스도 무한한 연습을 통해 그 멋진 런칭프레젠테이션을 탄생시킨겁니다.
세상의 많은 CEO들께서 말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는 순간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