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새로운 일상이 찾아온만큼 교육현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바로 #언택트
저도 석사휴학중이지만, 대학교와 대학원도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교수님들께서도 온라인 강의에 전달력을 키워주셔야한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저를 불러주셨습니다.
온라인 강의가 불편한 이유는 갇혀있어서뿐만이 아닙니다.
동선이나 아이컨택, 제스처등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 제한된만큼 표현을 다양하게 하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목소리 입니다.
전달할 수 있는 장치가 음성이나 표정으로 국한되기때문에 그 부분만이라도 강조점을 두는거죠.
따라서 신뢰감이 가는 음성 뿐만 아니라 교수님들 한분 한분 이야기를 듣고 피드백까지 해드렸습니다.
보이스 강의는 개인별로 다른 문제점을 가지신 경우가 많아서 사실 1:1코칭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성량이 작은 분도 계시고, 오래 말하면 목이 아프신 분도 있으시죠.
발음에 문제는 없는데 웅얼거리는 느낌을 가진 분들도 있고요.
그런 문제 하나하나마다 다른 처방이 필요하기때문에
기본적인 호흡,발성,발음 방법을 공유하고 개개인별로 어떻게 목을 사용하시는게 좋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강의는 오전10시부터 시작이라서 많은 교수님들께서 살짝 피곤한 안색으로 나오셨어요.
그래도 반응 없으신 우리 교수님들이라고 들었었는데, 강의 내내 손들어서 먼저 해보겠다고 해주시고,
제 부족한 개그코드에도 같이 하하호호 웃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었죠.
2시간이 훌쩍 지나간 너낌.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갑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기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