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항상 불러주시는 곳.
저에게는 고마운 기업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4개 제안 맡겨주셨는데 그 중에 3개 제안이 수주했었거든요.
그래서 꼭 수주해야하는 사업에는 절 불러주신다며 이번에도 격하게 환영하며 맞아주셨어요 ^.^
제가 입찰PT 컨설팅을 맡으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바로 제안 내용 전체를 들여다보는 일입니다.
제안서를 설계하는 입장에서는 고객사가 좋아할 내용을 모두 넣고자 하는 욕심이 있기때문에
우선 '이것도 하겠다' '저것도 하겠다' 라는 내용을 맥락없이 다 적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체를 바라보며 중복된 내용은 삭제하고,
중복되었지만 강조해야하기때문에 삭제할 수 없는 슬라이드는
중요도에 따른 순서를 정해서 다시 계열화를 진행하기도 하죠.
이번 입찰PT컨설팅이 더 의미있었던 이유는
제가 경쟁입찰 마스터 과정에서 우리 쌤들에게 컨설팅 방법을 전달드린대로 프로세스를 거쳐봤기 때문인데요.
이전에도 제 방식대로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완벽한 드리머만의 경쟁입찰 프로세스를 컨설팅때 입혀봤어요.
세상에 마상에. 제가 만든 컨설팅 프로세스인데 제가 놀랐어요?
너무나 깔끔하게 군더더기없이 2시간만에 컨설팅이 모두 마무리가 되었어요.
*전체를 보고 차별화제안 도출 - 컨셉도출 - 슬로건 도출
- 오프닝/클로징 도출 - 맥락을 이어주는 멘트 설계 및 브릿지 설계
이 내용을 어떻게 세부적으로 컨설팅 해야하는지 다들 기억나시나요?
우리 쌤들 이 피드 보고계시나요?
너무 길어서 아무도 안보시나요? ^.^ ㅋㅋㅋ
역시 고민의 시간만큼 효율성있는 컨설팅 비법이 탄생해서 저는 혼자 기뻐해봅니다.
신나요.
*파워피티의 교육의뢰를 받고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