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내벤처, 포벤처스 스타트업 창업 교육

오늘도 영광스러운 자리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나노기술원이나 창업 멘토링할 때 공학박사님들을 많이 뵈어왔었는데,

포스텍 출신이신 분들이 많으셨거든요.

포항공과대학교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공부잘하는 분들만 갈 수 있는 학교로 유명했었죠.

여기에 기술능력이 전무한 저는 기술 역량이 뛰어난 포스텍 출신 분들을 볼때마다

부러운 시선을 거둘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포스코 사내벤처 교육으로 불러주신만큼

멋진 대표님들을 한번에 모시고 특강 + 1:1 멘토링을 진행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어요.

물론 이 영광도 지난 번 포스텍 출신 대표님께서 창업 경진대회에서 큰 상을 타신 후

저를 강력추천해주셔서 오게된 자리였죠.


그래서 사실 어깨 무겁게 도착한 오늘의 자리!

특강부터 시작해서 IR구성법을 알려드리고,

IR에 대한 오해와 진실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사업계획서와 IR피칭의 명확한 차이점이 무엇인지,

그렇다면 IR피칭은 어떻게 구성하고 전달해야하는지,

그리고 발표기법으로 준비해갔죠.


1시간의 강의는 너무 짧습니다.

우리 대표님들 근엄한 표정으로 절 바라보시는데 그 진정성있는 눈빛에 또 기분 좋아져서

강의기간 넘겨버림.... 후.. 나란 사람.

그리고 다양한 IR자료를 보여드리며

실제사례로 대표님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하고 전달했죠.

덕분에 1:1 멘토링까지 완벽하게 모두 봐드리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기술부문 대표님들이 걱정하시는 가장 큰 2가지의 문제는 아래와 같아요.

-. 우리는 기술 사업인데 짧은 시간내에 어떻게 다 전달하죠?

-. 비지니스모델과 마케팅 진입이 어려워요. 잘 만들면 그냥 잘 팔리는거 아닌가요?

-. 발표할때마다 단조롭고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아요.

이런 부분들이거든요.


저랑 멘토링 하신 분이 계시면 여기에 제가 어떤 답을 하는지도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격하게 고개 끄덕이며 들어주셔서 오늘도 감사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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