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에 이어 요즘은 포스코 사내벤처 대표님들을 1:1 로 뵙고 있습니다.
다들 한결같이 넘 똑똑하세요. 이건 똑똑이라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됨.
역시 포스텍 공과대학 공학박사님들, 혹은 포스코 10년차 연구원님들!
전 또 이렇게 몰랐던 해운, 항만, 주차설비, 나노입자 등 몰랐던 것들에 대해 배우네요.
멘토링을 하면 좋은 점이
전혀 제 일상에서 접할 수 없던 세상의 많은 기술들에 대해
대한민국 1인자 전문가들께서 저에게 일일히 알려주시는거에 있죠.
과외받는 기분이에요.
그렇게 배우면서 또 저도 제 사업을 발전시킬 방향도 모색할 수 있고요.
요즘 창업 트렌드도 더 제대로 파악할수 있고요!
(게다가 공부받으면서 멘토로 비용도 지급받다니 이건 일석삼조 사조 오조 아닌가요??❤❤)
이어지는 1:1 멘토링 가운데 오늘 뵌 대표님은 정말 세상에 없는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가지신 분이셨죠.
저도 미리 IR자료를 받았지만 봐도봐도 어려운 내용들의 일색이었어요.
미리 공부하기를 포기하고 대표님을 만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도
제 부족한 이해력으로는 넘 어려운 기술이었죠.
그래서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와중에 우선 STOP하고, 이해안가는 부분들을 여쭤본후 아래와 같이 정리했어요.
-. 왜 IR을 쉽게 구성해야하는가
-. 데모데이, 경진대회, 지원사업, 라운드테이블 별 IR 버전을 어떻게 구성해야하는가?
-. 각 구성별 사업계획서와 IR자료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어떻게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가?
-. 나의 기술에 적용할 수 있는 오프닝 클로징은 무엇인가? (발표의 호기심 장치)
기업당 1시간밖에 할당되지않아 빠듯한 시간내에서 최대한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했어요.
그리고 멘토링 마지막에는 동갑인거 알고 친구맺고 브라더 시스터하기로하고 헤어졌습니다 ㅋㅋ
아니 근데 저랑 동갑인데 이 어마어마한 기술과 경력을 가지고계시다구요?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세상에는 저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이미 씨드투자까지 받고 투자가 줄서있는 대표님...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