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초기창업 콘텐츠기업 IR피칭 특강!

오늘 강의는 정말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매일 하던 강의이고, 1시간만 하면 되는 특강이었는데

끝나고나서도 자꾸 아쉬움이 남고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전날 친구들하고 강남에서 새벽 2시까지 수다떨고 (행복했음)

오전에 일찍 전주로 내려갔는데

컨디션 조절을 못한 것일지 아직도 부족한게 많다는 걸 느끼는 강의 현장이었습니다.


대표가 뛰는 모든 현장들이 연계 교육 요청을 만들어오는 것이기때문에

아직도 현장을 버리지 못하지만,

그동안 스스로 내 교육은 진짜 좋을 수 밖에 없지라는 자만에 빠져있었나봐요.

이 김에 강의안도 죄다 업데이트 해야겠어요.

더 좋은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도 좋은 교육을 계속해서 의심하고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당연히 좋은 기업을 만난 건 이 날 제 영광이기도 했고요.

오늘 교육은 VC분들까지 뒤에 쭉 배석해주셨어요.

VC분들 대상으로 VC가 듣고 싶어하는 교육을 이야기한다니!

민망하지만 그만큼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


IR피칭을 효과적으로 하기위해 필요한 것은 스토리+스피치라고 생각해요.

전달해야하는 회사에 대한 스토리가 중언부언 이상한 곳에서 툭툭 튀어나오면 전달력에 문제가 생기기에

스토리를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듣고 싶게 만들어줘야하고요.

아무리 좋은 스토리를 짰어도 너무 빠르게 이야기하거나, 발음이 좋지 않거나, 목소리가 작거나,

청중과 전혀 호흡하지 않고 나만 잘 읽어내려가겠다 등의 태도는 소통이 안되기떄문에

스피치적인 요소에서도 바라봐야하는거죠.

이 두가지 요소를 생각하며 교육을 진행하면 기업의 대표님뿐만 아니라 저까지 보람찬 교육이 완성됩니다.


올해 교육의 성과와 피드백을 토대로 내년에도 저는 현장에 나가서 많은 대표님들을 만날 거예요!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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