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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교육에 있어 사내벤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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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dreamr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Apr 29. 2022
제목 너무 마음 그대로를 드러냄 ㅋㅋㅋ
요즘 대기업 사내벤처 분들을 교육을 통해 굉장히 많이 뵙고 있어요.
거의 모든 대기업, 공공기관들 사내벤처를 만나본거 같은데요.
저는 이제 일반 초기기업들과 사내벤처 출신 기업들을 딱 한번에 캐치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업력에 비해, 대단한 기술과 성과와 고도화가 되어있으면 사내벤처..?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스타트업의 생명은 스피드인데 사내에서 지원해주는게 일반 정부지원사업보다 훨씬 좋더라고요.
기술도 빌려주고, 개발도 해주고, 플랫폼도 만들어주고, 교육도 해주고
그래서 이제 막 분사하시면서 예비창업가 신분이신데도 몇십억, 몇백억 매출이 가능하신거겠죠?
그러다보니 대표님들의 열정과 그 열정만큼의 성과와
회사의 지원으로 인한 스피드있는 고도화를 보면서 멘토링에도 가속도가 붙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3개 기업의 사내벤처를 만났는데요.
역시 스타트업들이 가장 고민하는 마케팅:초기시장진입에 있어서 기확보된 고객리스트들이 대단하더라고요.
물론 당연히 회사에 묶여있을때만큼은 의무적으로 교육에도 참여해야하고, 눈치도 보이는 부분들이 있겠지만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한민국 대기업들과
선순환구조를 만드시는 대표님들이 대단하게만 느껴졌어요.
이런 사내벤처와 교육할때 제가 드러내는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무엇보다도! 회사덕분에 실현가능한 초기시장 진입을 구체화시켜서 빠르게 성장가능하다는 것을 표현하기
2. 이미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느껴진다면 브랜딩을 위한 전체적인 컨셉 적용하기 (아이덴티티 관점)
3. 짧은 기간내 성과가 많은 만큼 정부지원사업 도전시 협약기간동안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음을 드러내기
4. 지원사업 패스하고 IR만 할 때는 투자금을 어디에 어떻게 태워서 몇달내, 몇년내 얼마나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 장표 꼭 적용하기
이것말고도 사내벤처 산업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해야할 것들이 많아요.
사내벤처의 매력이 많은만큼 일반 초기기업들과는 다르게 적용되어야하고요.
사내벤처의 매력을 잘 살려서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해 일자리 창출도,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기업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초기 스타트업의 목표는 정부지원금없이 자생하는 수익모델을 갖추는 것이고,
그러한 점에서 봤을 때 누구보다 빠르게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곳이 사내벤처이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저는 사내벤처를 만들만큼 회사를 키워서 사내벤처계의 AC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오늘도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열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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