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발표를 위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

1월들어서 첫 특강이었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시는 서울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이번에는 정부과제관련 발표력 향상을 위해 절 불러주셨어요.

지금까지는 박사님들의 세미나나 특강만 요청하시다가

처음으로 관련 발표를 전달력있게 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강사를 초빙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1시간의 짧은 특강이기때문에 말많은 저로서는 1시간안에 들려드릴 내용이 많아 힘들었지만,

다들 엄청난 참여율을 보여주셔서 제가 쉴틈이 없었어요.


대학원생분들은 파워포인트를 발표도구삼아 발표하실 일이 많습니다.

논문이나 과제발표, 성과발표 등등 여러 발표자리에 서게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발표 잘해!' '잘 해야한다!' 등의 이야기는 항상 듣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발표를 잘 할 수 있는건데?'라는 의문은

언제나 해결이 되지 않아서 제가 가게 된 것이죠.


발표는 스킬이 아닙니다.

저는 기획력과 진정성(애정) 그리고 전달력이라고 생각해요.

IR덱이든 성과발표든 당연히 잘해야하는데

아무도 발표를 잘하는 방법은 알려주시 않으시니 답답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아래 내용을 공유했어요.


-. 몇가지 요소만으로 말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

-. 5분내에 발음 좋아지는 방법

-. 3개월내에 아나운서 목소리 내는 방법

-.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아이컨택 방법

-. 집중을 유도하는 브릿지 멘트

-. 발표에 긴장하지 않고 전문가 처럼 보이는 여유법


1시간동안 쉴새 없이 떠들면 위 내용 모두 말씀드릴 수 있더라고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말하는 직업을 해왔기때문인지

저를 초대해주신 교수님께서 이런말씀을 해주셨어요.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세미나와 강연을 들었지만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정답을 확신하는 강의는 처음이었다"


저는 이런 영광스러운 칭찬이

다 제가 그동안 어렵게 실수하면서 쌓아온 실무경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서툰 과거와 경험을 이렇게 좋게 인정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었어요.


오늘 대학원 석사 한번 더 하라는 교수님 제의를 듣고 밥먹다가 다 뱉어낼뻔 했지만 ㅋㅋㅋ

또다시 이렇게 유쾌한 자리로 좋은 추억을 쌓아갑니다.

저와 드리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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