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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고 AC 책임심사역님과 함께하는 IR토크 콘서트!

VC와도 AC 심사역님과도 IR을 주제로 토크콘서트 연사로 무대에 서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실제로 네트워킹 자리가 아닌 공적인 자리에서 호흡을 맞추는거라

IR토크콘서트는 교육과는 다른 재미가 있는데요.

심사역님께서 IR 투자라운드와 각 라운드별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시면,

저는 그러한 전략을 잘 표현하는 방법으로 바톤터치를 받아서 진행하곤 하죠!


오늘도 각 라운드별 평균적인 투자금액과 IR구성전략, 핏되는 투자사 찾는 법 등

여러가지를 심사역님께서 공유해주셨고,

저는 이에 더해 해당 구성요소별로 어떻게 IR표현을 해야하는지를 더해봤습니다.

예를들어 7분 IR에 들어가야하는 구성요소가 있다면 그 구성요소는 심사역님이 말씀주시고요.

저는 아래와 같이 표현방법을 전달하는거죠.


-. 문제점 페이지는 라운드별로 각각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 솔루션 페이지에서 업종별로 어떻게 흐름을 짜야하는지

-. 각 IR 단계별로 중점적 포인트를 줄 게 어떤 것들인지

-. 사업화 전략은 어떻게 짜야하는지, 우선순위를 어떻게 둬야하는지

-. 투자자를 설레이게 하는 표지페이지는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정말 많은 이야기를 꽉꽉 채워서 전달했는데요.

심사역님과 호흡을 맞춘 IR특강 이후에는 토크콘서트로 현장 질의응답을 1시간가까이 진행했습니다.

너무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시간을 더 잡아두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역시나 TMI체질로 사회자님께 제발 더 답변하게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ㅋㅋ


그렇게 토크콘서트를 마무리하는데 우리 국민대 캠타 운영진 동기분들께서

제 파트 만족도 100점 나왔다며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덩달아 행복했습니다.


입주기업 선정 결과가 나오면서 드리머가 ...진짜..너무 바빠요..

저도 하루에 교육 4-6개 사이 평균적으로 소화중입니다.

우리 드리머 강사님들 안계셨으면 드리머에 쏟아지는 그 많은 교육 다 어떻게 소화할 수 있었을까요.

대략 10여개의 크고 작은 용역과 수의계약 건, 데모데이 운영건들과 함께 5월도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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