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운 '유아교육전·키즈페어'

박원빈PD는 아기들을 매우 좋아 한다. 내 아이가 아니어도, 내 조카가 아니어도 애기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KBS에서 하는 ‘슈퍼맨이 돌아 왔다’ 방송프로를 제일 좋아한다. 케이블TV에서 하는 재방송도 꼭 보는 편이다.

이번주 일요일(7월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진행한다. 물론 취재 로 방문 했으며 벌써 올해가 25번째 진행하는 행사라고 한다. 1,000여개 부스, 300여개 국내외 핵심 유아, 아동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였으며 전시 품목은 교구, 문구, 완구를 비롯해 신교육, 언어 교육, 예체능 교육 등을 위한 프로그램과 IT, 가전, 의류잡화, 식품 등 유아교육과 관련된 품목 일체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아이 재능 찾기' 라는 슬로건으로 유아, 아동 관련 다양한 발달 영역을 다룬다. 특히 유아, 아동 교육에 특화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는 영역별 교육(신체운동,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를 선보여왔는데 이번 회차에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회의진행 및 유치원 어린이집 전문관을 추가 기획했다.

25주년 맞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내 핵심 교육 브랜드와 함께하는 브랜드 퀴즈 Day ▲조부모와 함께하는 유아교육전 ▲25주년 기념 타임슬립전 ▲5개 특별관 및 5개 특별 이벤트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무래도 아이 교육에 관한 주제로 진행하다 보니 ‘프뢰벨’, ‘튼튼영어’, ‘교원’ 같은 교육관련 기업들도 많이 참여 했다. 행사 기간동안 '유대인의 성공 자녀교육'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어 관심 있는 분들은 들어 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