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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빈집 Apr 19. 2023

창밖


창밖은 봄일 거라 생각했다. 
폐허 속 나의 삶은 그렇게 꿈을 꾸었다.

.

.

하지만 그것은 내 착각이었다.

.

.

.

이곳이 바로 창밖이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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