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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어스픽 Jul 30. 2019

맥주로 만나는 새로운 경험, 비어스픽



여러분에게 기억에 남는 맥주는 어떤 맥주인가요? 


어떤 사람에게는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에서 즐겼던 맥주가,

혹은 하루를 마치고 냉장고에서 꺼내 들었던 시원한 맥주 한 캔이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기억에 남는 맥주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에게는 가장 좋았던 여행지에서 마셨던 낯선 맥주 한잔이나,

감명 깊었던 책이나 영화와 함께 마셨던 맥주,

좋아하는 스포츠 팀의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했던 맥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 맥주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맥주는 각자의 삶에서 특별한 순간과 함께 할 때, 더욱 기억에 남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맥주로 만나는 새로운 경험 비어스픽입니다.


비어스픽은 맥주 문화 행사를 기획하는 회사로,

다양한 문화컨텐츠 안에서 크래프트맥주를 경험하는 "큐레이션 페어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큐레이션 페어링 프로그램”이 무엇인가요?
책, 여행, 강연, 음악, 한식 등 평소 크래프트맥주와 함께 만나보지 못했던 문화컨텐츠와, 어울리는 크래프트맥주를 페어링(Pairing)하여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는 비어스픽의 프로그램들을 통칭하는 이름입니다. 


단순히 책을 읽으며 맥주를 마시는 것이 아닌, 소설 속 주인공이나 작가, 구절 등과 어울리는 맥주를 함께 페어링하여 마시고 이야기해 보는 '책맥모임'부터, 
한우요리, 광장시장 빈대떡 등 독특한 음식과 크래프트맥주의 궁합을 맛볼 수 있는 이색 푸드페어링 프로그램,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면서 크래프트맥주를 즐길 수 있는 뮤직페어링 프로그램, 
멋진 여행지에 대한 추억과 그 지역 브루어리의 맥주를 함께 나누는 트래블페어링 프로그램까지.. 
 
이 밖에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파트너들과 함께 큐레이션 페어링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왔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새로운 경험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위스키 오크통에 2년 동안 숙성시킨 10도 이상의 맥주, 치즈의 삭힌 향과 신맛이 나는 맥주..

편의점 맥주 밖에 모르던 사람이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마셔 본 크래프트 맥주는 충격과 동시에 신세계 이상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일상에서도, 처음 느꼈던 크래프트 맥주가 점차 생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나 둘 새로운 스타일의 맥주를 찾아 마시며 충격적으로 느껴졌던 그 맛이 점차 맛있는 음식처럼 느껴졌고, 맥주를 더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하고 맛있는 맥주가 있다는 새롭고 흥분되는 경험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점차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생각의 이변이 ‘비어스픽’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 생각이 

‘맥주가 단순히 술이 아니라 문화가 될 수 있겠다’는 기대로,

‘세상에는 요리보다 맛있고 영화만큼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맥주도 있다는 것을 알리겠다'는 

욕심으로,

‘맥주는 스포츠, 페스티벌, 책, 영화, 요가, 다양한 음식 등 어떠한 콘텐츠’와도 잘 어울린다는 확신으로,

‘맥주는 문화를 서로 연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통해 맥주의 즐거운 영향력을 전달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자’는 목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비어스픽은 맥주와 문화의 만남을 통해,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드리고 있습니다. 





비어스픽에 대한 최신 정보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그리고 뉴스레터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어스픽 뉴스레터 '페어링레터' 구독 신청하기: http://bit.ly/2lIHjWh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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