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Find ! Myself

우린 우리를 찾아야해

by 아난수

난 아침이 좋다

밝은 해가 좋다

아침의 햇살은 나를 깨운다

어느 순간 부터 밤을 두려워 하지않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나에게 말한다

“어떻게 그렇게 재밌게 살 수 있어?“

난 그때 말한다

우린 삶에 감사해야해.

감사하는 순간 부터

나를 밤마다 찾아오던 악몽은

더 이상 나를 찾아오질 않았다.


우리 모두는 하루하루 각자의 짐을 지니고

살아간다

누가누가 더 힘드냐 물어보기엔

시간낭비에 불과하다는 걸

느꼈다

사람들은 내게 묻는다.


넌 참 신기하다 . 넌 좀 생각하는게 특이해 !


난 모든 순간순간에

특별하고 싶었다

물론 쉬운 길이 아니고

상처받는 길 일걸 알면서도

시작하고 계속 걸었다

그걸 원했을지도?

그 결과,

나는 비교란 단어를

잊었다.

그냥 내 존재에 감사할뿐,

내 자신에 집중하다보니

세상을 향한 시선이 넓어지고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마음의 여유,

가족의 사랑,

나를 믿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

때로는 잊고 있었던 미소,

점점 더 스스로의 안식을 찾아갔다.

누군가에겐

무모한 행동, 아이같은 장난꾸러기,

남들이 하지말라하면 하는 반항아,

그냥 마냥 웃음이 보기좋은 사람,

낭만주의자,

남들이 안된다고 하면 몸이 부서지고 피가 흘러도

해내기위해 그냥 하는 멍청이,

꾸준한 오뚝이, 참 자유분방한

남자아이, 남들의 시선은 신경도 안쓰는 또라이,

가끔씩은 미쳐있는,,,,

그냥 이 세상 속 한 구성원 =

“나”

이런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난 그냥 누가 뭐라하든

나를 믿을 뿐이다


조금, 아니 더욱 더 많이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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