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누가 뭐래도 계속하는 게 승자다.
#1
스트레칭을 하던 김연아 선수에게
다큐멘터리 피디가 묻는다.
“무슨 생각하면서 하세요? “
그러자 김연아 선수가 활짝 웃으며 대답했다.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
#2
일본 축구 협회 JFA는 1990년대
백년구상이라는 마스터플랜을 구축 및 실행하여,
월드컵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실천을 해오고 있다.
초기, 일본 주제에 무슨 월드컵 우승이냐라는
비아냥으로 가득했지만,
지금 일본 축구의 대내외적 질적 수준은
글로벌 수준에 근접해 있다.
누가 옆에서 저주를 퍼부어도,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해도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결정적으로 이런 우직함이 성공이나 성취를
무조건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인 것은 확실하다.
내 아들에게 하나만 선물할 수 있다면,
우직함을 선물하고 싶다.